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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노 대통령 집무실에 있었던, 김정일화 (불멸의 꽃)

감효전(甘曉典) 2012. 1. 31. 23:09

 

 

                        김정일화 미 베고니아 협회 등록

 

 

재미동포 이병상씨 노력…전시회서 일등상 수상하기도
민족통신
기사입력: 2004/11/12 [10:29]  최종편집: ⓒ 자주민보

김정일화가 미국 베고니아 협회(america begonia association)가 관장하는 국제 공인 꽃 991호로 등록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꽃을 국제공인등록화 한 주인공은 재미동포 이병상씨(영어 이름은 피터 리).

 

 

이병상씨가

 

 

 

 

 

 

 

 

 


 

 

 

 

이병상씨가 샌디에고 전시회에 출품했던 베고나아과의 꽃 김정일화

 

 

 

 

 

 

 

 

 

 

 

 

 

 

 

 

 

이씨는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 가든 그로브시에서 유크리드 화원을 경영하며 식물재배 전문가로 활동해 왔는데 최근에는 샌디에고에서 열렸던 베고니아전시회에 자신이 손수 재배한 김정일화를 출품하여 일등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정일화는 이북의 지도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 진 진귀한 꽃인데 이 꽃은 최초로 일본의 유명한 원예사 가모 모또테루 박사가 20여년 동안 연구하고 실험하여 재배에 성공하자 그 이름을 김정일화라고 칭한 후 1988년 2월에 평양을 방문하여 선물로 전달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상씨는 김정일화 꽃씨를 입수해 기후조건과 토양 등을 맞추어 자신의 화원에서 길러 왔다. 그는 금년 4월에 여러 송이의 김정일화를 냉동장치로 운송하여 평양에서 개최된 김정일화 전시회에 출품하여 격찬을 받은바도 있었다.

 

이 꽃은 처음으로 세상에 김정일화로 소개된 이후 3년만인 1991년 5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제12회 국제꽃 전시대회에서 금메달을, 그리고 1999년 5월 중국에서 개최된 궁민국제 꽃전시대회에서 대상을 각각 수상한바 있다.

 

이씨는 "미국 베고니아 협회에 김정일화가 국제공인화로 등록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계속하여 이꽃을 재배하며 연구개발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상씨는 지난 4월에도 평양에서 열린 꽃 전시회에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를 출품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오른쪽)은 이병상씨가 미국서 길러 갖고 온 꽃들을 전시한 자리에서 전시관 봉사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태양절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어 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회는 지난 4월로 7돌을 맞았다. 사진은 제6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장의 광경인데 이 꽃전시관에는 세계 곳곳에서 참가한 꽃들이 가득차 있다

 

 

 

 

 

 

 

 

김정일 총비서를 상징하는 식물.

'불멸의 꽃'으로도 불린다. 일본 원예학자 가모 모도데루가 남아메리카 원산지의 베고니아 뿌리를 20년간 연구한 끝에 만들어내 김정일 비서에게 처음 선물한 꽃으로, 1988년 2월 김정일의 46회 생일 때부터 본격적으로 소개되었다. 현재 김정일화협회·김정일화애호회 등의 단체가 있으며, 북한 전역 40여 곳과 중국 단둥[丹東] 등지에 김정일화 온실이 있다. 특히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지 3년 후인 1997년 '김정일 총비서 시대'가 시작되면서 매년 2월 14일을 기해 평양특별시에서 김정일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李宇榮 글 ====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3g1907n0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1011&section=sc3&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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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화 풀야그 / 나무야그

2011/03/05 22:40

복사 http://blog.naver.com/bbe8/120125387530

김정일화 [金正日花]


Begonia × tuberhybrida

 

북한 사람들은 이 꽃을 "불멸의 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김정일의 상징인 정일봉과 김정일화 우표

 

 

 

김정일화와 같은 과의 식물인 베고니아 우표(1991년)

 

 

 

 

▲ 北 김정일화명명 20돌 기념우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최근 북한에서 발행된 김정일화명명 20돌을 기념하는 우표.2008.02.14

 

1988년 2월 김정일의 46회 생일에 처음 소개되었다.

 

중앙통신은 "장군님께 드린 선물 식물은 겨울베고니아와 엽자화 품종"이라며 "겨울베고니아는 줄기가 곧고 둥근 잎이 어기여(엇갈려) 붙어 있고 한 포기에 5∼6송이의 꽃이 품종에 따라 붉은색, 노란색, 흰색 등으로 핀다"고 밝혔다.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일본인 가모 모토데루[加茂元照]가 20년 동안의 품종을 개량한 것이며 김정일에게 처음 선물하였다고 한다.

 

베고니아과에 속하는 다년생식물이며 꽃의 줄기는 30-40㎝이고 120일 동안 짙은 붉은 꽃들이 차례로 피어난다.

 

길고 둥근 잎은 어긋나게 자라며 푸른색을 띤다.

 

꽃의 크기는 10-20㎝이며 번식력이 강하고 기르기 쉬워 북한 주민들에게 널리 보급하고 있다.

 

또한 대외적으로 선전하기 위하여 1988년 4월 평양특별시 대성산에 있는 조선중앙식물원(1959년 4월 30일 설립)에 김정일화온실을 처음 설치하였을 뿐만 아니라 각 시·군에 있는 식물원에도 김정일화온실을 따로 마련하였다.

 

1997년부터는 해마다 2월 14일에 평양특별시에서 김정일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2002년 4월 평양특별시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건평 5,000㎡ 규모의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관을, 2005년에는 황해남도 해주시에 연건평 3,750㎡ 규모의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관을 건립하였다.

 

또한 김정일화협회, 김정일화애호회 등의 단체도 있으며, 김정일을 찬양하는 시 및 대중가요 소재로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대중가요로는 박미성 작곡, 우정희 작사의 〈김정일화〉가 가장 널리 불린다.

 

북한에서는 작은 화분에 가꾸어 아주 특별한 사람에게만 선물로 증정하는데, 그 꽃을 받은 사람은 일생 최대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말많았던 사건들>>

 

노무현 전 대통령 집무실에 바로 그 김정일 화가 놓여있다. 잠깐 놓아둔 게 아니고, 1년 이상 그 자리에 놓여 있었는데 여론이 거세지자 어디론가 치웠다고 한다.






 

- SBS 아침 뉴스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 2부」노무현 대통령 뒤로 베고니아가 보인다. 우측 테두리 안의 사진은 ´金正日 花´

 

 

 평양(平壤)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에 참석 중인 이재정(李在禎) 통일부 장관이  김정일로부터 이 꽃을 받고 일생에 잊지 못할 영광이라면서 감격했다고 .. 2007.03.02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be8&logNo=120125387530

[출처] 김정일화 |작성자 참맛살이

출처 : 민족통일을 바라는 사람들
글쓴이 : 우린 통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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