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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Time line)
정신적, 육체적 시간선(time line)은 치료, 비즈니스, 개인성장 영역에서 가장 공통적으로 사용되어지는 NLP 도구 중의 하나이다. 시간지각과 더불어 하는 작업은 개인사 변화, 재각인, 미래보조 맞추기, 전략적 계획, 현재상태에서 바람직한 상태로 가는 경로를 정의하고 관리하기 위한 실제적인 모든 방법으로써 이러한 과정들의 핵심에 있다.
NLP는 시간선이 사람들이 지각하는 방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며, 사건에 어떤 의미를 주는가와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시간을 제시함에 있어서 다른 방법으로 특징적인 탐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간의 주체적 관점을 연구한 최초의 사람 중의 한 사람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이러한 시간선을 치료에 응용한 것이 시간선 치료이다. 시간선은 현재와 과거, 현재와 미래로 연결하는 선을 말한다. 시간선을 따라서 과거, 현재, 미래의 내적인 그림, 소리, 느낌을 저장하는 방식이 시간선 개념에 포함되어 있다.
사람들은 시간을 하나의 선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의식 가운데 있는 시간의 흐름은 대체로 한 줄기의 선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시간선'이라고 한다. 당신은 자신의 과거라는 시간을 어느 위치에 두는가? 지나간 사건을 생각해 보라. 그 사건은 어디에 있는가? 그 방향을 가리켜 보라. 그러면 미래는 어디에 둘 것인가? 당신이 조만 간에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고, 그 방향을 가리켜 보라. 이제 당신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선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선을 상상해 보라. 그 선을 시간선이라고 부른다.
당신이 그 선을 그렸다면 그것은 당신의 시간선이다. 만약 다른 사람의 시간선을 보려면, 그의 과거에 일어난 사건과 미래에 희망하는 일을 비교해 보라. 그들이 각각의 사건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보고, 특히 그들의 시선과 몸짓을 지켜 보라. 비록 그가 의식적으로 인식하지는 않지만, 그의 몸은 과거와 미래가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 줄 것이다.
사람들은 각각 서로 다른 시간선을 가지고 있다. 보통은 과거, 현재, 미래의 순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과거는 뒤이고 미래는 앞', '과거는 왼쪽이고 미래는 오른쪽', 이렇게 시간의 연결을 직선에 가깝게 표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과거는 비스듬하게 뒤이고, 미래는 비스듬하게 앞', '과거는 왼쪽으로 비스듬한 앞이고, 미래는 오른쪽으로 비스듬한 앞' 등으로 사선이나 V자형으로 시간선을 표현하기도 한다.
'미래로 가 봅시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시간선을 따라 미래의 방향으로 몇 걸음이라도 걸어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정말로 '미래에 왔다'고 하는 감각을 몸으로 느끼게 된다. 반대로 '과거로 돌아가 봅시다'라고 말하고 과거의 방향으로 실제로 걸어보면 정말로 다시 과거로 돌아온 듯한 체감각을 경험한다. 실제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머리로 상상만 할 때보다 더욱 구체적으로 과거와 미래의 시각과 청각, 체감각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지금 즉시 자신의 시간선을 바닥에 설정하고 몸을 움직여 보자. 먼저, '미래의 바람직한 상태'를 이미지하고, 시간선을 통하여 미래의 방향으로 나아가서 그것이 실현된 상태를 이미지로 체험한다. 다음에는 과거의 방향으로 되돌아가서 과거의 리소스풀했던 체험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그 리소스풀한 감각을 앵커링한다. 그리고 리소스풀한 상태로 미래의 방향으로 다시 이동하여 바람직한 상태를 떠올린다. 이렇게 바람직한 상태가 실현될 때의 한층 더 리소스풀한 감각을 자신에게 앵커링을 한다.
이 연습을 하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바람직한 상태가 '지금, 이미 실현되었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있다. 혹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리소스(능력, 조건)를 나는 이미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도 많다.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시간선을 무의식적인 직감으로 읽고 있다. 부정적인 기분에 빠져 있을 때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전향적인 사고, 긍정적인 의식일 때는 그것이 잘 보이고 의식할 수 있다.
따라서 NLP에서는 각 개인의 시간선을 구체적으로 형상화시키고, 각각의 시점에서 떠오르는 긍정적인 요소들에 대하여 앵커링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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