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프로이트 - 의식 전의식 무의식

 

 

 

프로이트 - 의식 전의식 무의식

 

1) 의식(consciousness)
의식이란 개인이 자기의 주의를 기울이는 바로 그 순간에 알아차릴 수 있는 정신생활의 일부분입니다. 즉 현재 깨닫고 있는 모든 행위와 감정을 말한다. 매순간 인식하는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자아(ego)가 이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2) 전의식(preconsciousness)
전의식이란 available memory 즉 의식의 부분은 아니나 주의를 집중하고 노력하면 의식 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정신생활의 일부분을 말합니다. 기억의 저장소입니다. 전의식은 의식세계와 무의식세계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 위치는 주로 자아의 영역에 속합니다.

3) 무의식(unconsciousness)
무의식은 전적으로 의식밖에 존재하는 자신의 힘으로는 떠올릴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에겐 그 자신이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정신생활의 어떤 부분이 됩니다. 따라서 무의식의 내용은 자신이 영원히 알지 못할 수도 있고, 이따금 일부 무의식이 전의식으로 올라가면 의식되는 수도 있습니. 거북하게 여겨져 억압해버린 기억과 충동과 정서의 저장소입니다. 무의식의 내용은 주로 원본능과 초자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동과 사고를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방어기제(defense mechanism)와 전환적 신경증상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신분석의 기술을 통해 무의식의 내용이-전의식으로-의식화될 수 있습니다.
프로이트에게 인간의 정신은 물위에 떠 있는 빙산입니다. 즉 물위에 나타난 부분은 작은 의식이나, 물속에는 보다 큰 무의식이란 거대한 빙산 덩어리가 잠겨 있다는 것입니다. 그에 의하면 인간의 본능적 추진력, 정열, 억압된 관념 및 감정 등은 이런 보다 큰 무의식에서 찾아야 합니다. 왜냐면 무의식이야말로 생명에 대한 하층구조이며 인간의 사고와 행동을 통제하는 보이지 않는 힘이기 때문이라고 보았습니다.


㈎ 의식, 전의식, 무의식
·의 식 : 한 개인이 현재 각성하고 있는 모든 행위와 감정
·전의식 : 조금만 노력하면 의식 속으로 떠올릴 수 있는 생각이나 감정
·무의식 : 자신의 힘으로는 의식으로 떠올릴 수 없는 생각이나 감정

1.의식

의식이라는 수준은 어떤 순간에 우리가 알거나 느낄 수 있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말한다. 프로이드는 정신생활이 극히 일부분만이 의식의 범위 안에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어떤 순간에 경험하는 의식 내용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주로 규제되는 선택적 여과 과정의 결과 이것이다. 이 경험도 단지 잠시 동안만 의식될 뿐 우리가 주의를 다른 곳으로 바꾸면 재빠르게 전의식이나 무의식으로 사라져 버리게 된다.

2.전의식

전의식은 흔히 이용 가능한 기억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순간에 있어서는 기억되지 않는 그러나 조금만 노력하면 곧 의식될 수 있는 경험을 말한다. 프로이드가 생각한 전의식은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해 주는데, 예컨대 어떤 치료 기법에서는 무의식의 내용이 전의식으로 나오고 그 다음에 의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무의식

무의식은 인간 정신의 가장 깊고 중요한 부분이며 이 무의식은 제시될 수 있고 증명할 수 있는 현실이라고 프로이드는 주장하였다. 그는 우리의 의식밖에 있는 충동과 욕망이 인간 행동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만들고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고 굳게 믿었다. 이러한 힘은 의식일 뿐 아니라. 개체 내부에는 이것이 의식상에 떠오르는 것을 막는 강한 저항이 있다. 전의식적 사고와는 달리 무의식은 전혀 인식되지 않고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한다. 무의식적인 내용은 변장되고 상징화된다고 프로이드는 생각했다.

 

출처 :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글쓴이 : 비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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