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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興(감흥)/許筠(허균) 한밤에 일어나 사방을 둘러보니
새벽별들이 맑은 하늘에 곱다
어두운 바다의 물결은 눈보라에 소리치고
건너려니 바람이 심하구나
少壯能幾時(소장능기시) 젊음이 얼마나 지탱할까
근심에 잠기나 사람이 늙는구나
어찌하면 불사약을 얻어
난새 타고 삼도를 노닐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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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송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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