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전송암(錢松嵒)의 <도화유수(桃花流水)>
問余何事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杳然去 別有天地非人間
(문여하사서벽산 소이부답심자한
도화유수묘연거 별유천지비인간)
그대 어찌하여 푸른 산에 사냐고 묻길래
웃으며 대답 안 해도 마음 절로 한가롭네
복사꽃 흐르는 물 아득히 흘러가니
딴 세상이로세 인간세상 아니로구나
☞ 이백(李白), <산중문답(山中問答)>/<산중답속인(山中答俗人)>
※ 근현대 중국화가 서희(徐曦)의 <도원세외춘(桃源世外春)>
※ 근현대 중국화가 왕심경(王心竟)의 <도원선경(桃源仙境)>
※ 청말(淸末) 화가 강균(姜筠의 <도화유수(桃花流水)> (1914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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