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임하(任霞)의 <월녀완사(越女浣紗)>
鏡湖水如月 耶溪女似雪
新妝蕩新波 光景兩奇絶
(경호수여월 야계녀사설
신장탕신파 광경량기절)
보름달 같은 경호의 물
백설같은 야계의 여인
새로 단장한 모습 물결에 흔들리니
그 광경 모두 기가 막히는구나
※ 근현대 화가 서조(徐操)의 <서시완사(西施浣紗)> ※ 근현대 중국화가 육소만(陸小曼)의 <西施浣紗> (1932年作)
☞ 이백(李白), <월녀사(越女詞)>(五)
※ 耶溪: 若耶溪. 중국 사대미인(四大美人)의 첫 손가락에 꼽히는 서시(西施)가 비단 빨래를 했다는 곳. 耶溪女는 西施.
※ 청대(淸代) 화가 고락(顧洛) <서시완사(西施浣紗)> (1836年作)
※ 청대(淸代)화가 고견룡(顧見龍)의 <유음완사(柳蔭浣紗)> (165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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