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실제상황 마지막 셋째 관문 - 지축정립
지축정립 - 타원궤도에서→정원궤도로 전환
이제 전설로만 전해오던 천지개벽이 장차 일어난다.
한마디로 천지가 뒤집어진다! |
기상이변의 극점은 지축정립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앨리뇨 현상 등은 지축이 정립되기 전 워밍업에 지나지 않는다
해류순환 시스템의 파괴보다 더 큰 충격 - 지축 정립!
지구촌의 엘리트 기후학자들이 동원되어 작성한 미국 펜타곤 비밀보고서는
지구의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는가?
한마디로 향후 수년 내지 수십년 내에 일어나는 기후변화가,
미국의 국가안보에 9.11테러보다 더 무서운 위협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진은 기후변화의 주요인을 해류순환 시스템의 파괴,
특히 적도지방의 열을 북미대륙과 북유럽으로 운반하는 맥시코 난류의
갑작스런 중단에서 찾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맞이할 미래의 변국은 펜타곤 비밀보고서의 내용보다 훨씬 더 극적이고
광범위하다.
왜냐하면 지구의 대변국은 해류순환 시스템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쪽으로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는 것까지 미치기 때문이다.
과거 기후의 연구하는 학자들이나 고자기학 학자들 모두 지축 이동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아직은 연구가 미진하여 현대 과학으로는
극이동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빙하고 녹고 지축이 선다
우리나라의 탄허스님이 이미 이러한 현상이 있을 것을 예고했었습니다.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서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이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집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3~170쪽)
이는 비극적인 인류의 운명인데 전세계 인구의 60% 내지 70%가 ‘소멸’된다는 것이며,
이 중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죽게 되는데 『정역』의 이론에 따르면 이 때에 놀라지 말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8쪽)
우리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쪽으로 약 2배 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 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정역이론에 따르면 한국은 지구의 중심부분에 있고 간태(艮兌)가 축으로 되니까
일제시대의 일본의 유끼사와(行澤) 박사는 계룡산이 지구의 축이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부처님이 계신다면』, 169쪽)
이것이 바로 불란서 예언가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
(『周易禪解』 3권, 429∼430쪽)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다시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적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周易禪解』 3권, 4434∼435쪽)
가을개벽 실제상황 - 지축정립!
공부하는 자들이‘방위가 바뀐다.’ 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道典 4:152-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울부짖는 소리가 천지에사무치리라.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고서는 살 운수를 받기 어려우니라. -道典 2:73-
“앞으로 개벽이 될 때에는 산이 집어지고 땅이 쩍쩍 벌어져서 푹푹 빠지고 무섭다.
뒤집혀 깔리는 사람, 땅이 벌어져 들어가는 사람, 갈데없는 난리 속이니,
어제 왔다가 늘 다시 와 보면 산더미만 있지 그 집이 없느니라. -道典 7:23-
세상을 불로 칠 때는 산도 붉어지고 들도 붉어져 자식이 지중하지만
손목 잡아 끌어낼 겨를이 없으리라. -道典 2:139-
지구 빙하기와 간빙기를 밝혀낸 밀란코비치
지질학적 증거를 통해, 과거에 지구 전체가빙하로 덮혀있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것은 '빙하시대'라 불리고 있다.
빙하시대 대하여 현재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되는 이론을 제안한 사람은 수학자
밀란코비치(Milutin Milankovitch)이다.
밀란 코비치는 1875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났다.
1914년에 '빙하 시대에 관한 천문학적 고찰' 이라는 논문 을 발표하였다.
지구의 수만년 동안의 주기에는 지구 궤도의 형태나 지축의 기울기가 변한다고 한다.
그것이 지구상에 입사하는 일사량에 변화를 일으키고, 그래서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가
일어난다는 것을 그는 이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현재의 지구 궤도 경사각은 약 23.5˚이다.
그러나 지질 시대를 통해 이 경사각이 일정했던 것은아니고,
21.5˚와 24.5˚ 사이를 두고 변화하였다고 한다.
경사각(지구의 축) 변화의 주기는 약 4만년이라고 한다.
이처럼 궤도 경사각이나 편평률이 바뀌는 것은 태양만이 아니라 목성과 그 밖의 행성,
달 등도 지구에 인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과 달이 지구 적도 부분의 부풀어오른 곳에 작용하는 인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은
항상 공간에 대하여 완만하게 그 방향을 바꾼다.
기울어져 돌고 있는 팽이의 축처럼 자진축은 어떤 원추면 위를 주기적으로 돈다고 한다.
현대과학에서 밝힌 지구 극이동 예고
선천 우주의 봄 여름철 지축 경사 - 타원궤도
후천 우주의 가을철 지축 정립 - 정원궤도
과학에서 밝힌 우주의 큰 주기
(Cosmic Year)
“지난 100만년 동안 적어도 일곱 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빙하기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그 답은 우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방식, 즉 공전의 형태 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즉, 지구의 공전궤도는 원칙적으로 원을 그리는 것인데, 타원을 그리다 다시 원상복귀하는 경우가
약 10만 년을 주기로 하여 한 번씩 찾아옵니다.
이상 상태는 공전궤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또 한가지,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재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는 23.4도 이지만, 이 각도는 4만년을 주기로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 빙하기와 간빙기는 교대로 찾아옵니다.”
(1988.12, KBS-TV 방영,
『지구대기행』 8편 - 「빙하시대의 도래」 중에서) [밀란코비치 박사]
서양의 과학 세계에서는 우주의 1년 순환주기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지난 2백 년 동안
지구의 빙하기가 도래하는 주기를 탐구해 왔다.
그리하여 1920년대에 유고슬라비아의 과학자인 밀류신 밀란코비치(M.Mlancovici)박사가
약 10만 년을 주기로 지구상에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리고 1988년 <네이쳐NATURE>라는 과학지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약 12만4천 년을 주기로 빙하기, 즉 우주의 겨울이 온다는것 까지를 밝혀냈다.
거대한 우주1년의 순환 싸이클에 의해서 지축이 변화하면서 지구1년의 일(日)수도
366일(봄), 365일(여름), 360일(가을), 375일(겨울)로 순환하면서 바뀌게 된다
사람농사 짓는우주1년(129,600년) 4계절 순환도
우주변화의 원리
우주에도 지구처럼 1년 사계절이 있다
그동안 누구도 풀지 못했던 깨달음의 열매, 깨달음의 핵심인 우주 1년 법칙이 존재합니다.
위의도표를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즉, 우주의 시공간의 변화과정에서
우주에도 봄여름 시간이 있고 가을,겨울의 시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봄철은 인간이 태어나고 여름철까지는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이 봄여름을 지나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이 우주의 질서가 바뀌어 버립니다.
지금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 기후나 대지진, 쓰나미 등 이 모든 것은
우주의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가면서 일어나는 현상(우주환절기의 몸살)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변화 과정을 거쳐 앞으로 열리는 우주의 새로운 시간대,
그것을 우주의 가을이라고 합니다.
그 가을이 지나면 이제 봄 여름 가을의 모든 생명 활동을 문 닫는 겨울이 옵니다.
이러한 우주의 겨울을 현대 문명에서는 빙하기(Ice Age)라고 합니다.
이 때는 지구가 얼음으로 덮여 일체의 생물이 살 수 없습니다.
즉 겨울은 하늘과 땅, 천지가 문을 닫는 때이며 대자연이 깊은 잠을 자는 휴식의 시간입니다.
그 겨울의 시간대가 약 3만년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봄 여름과 가을 세계절은 10만년이라는 시간 동안 돌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천지는 선천 상극우주의 여름철 말에서 후천 5만년 상생문명이 열리는 가을개벽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섭리적으로 오는 가을개벽은 종말이나 파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려는 재창조의 몸짓이며, 신천지가 열리는 생명의 창조운동 입니다.
지축정립에 관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해가 타우루스(황소자리)의 20번째에 올 때에 대지는 격렬하게 흔들리며,
그 거대한 극장은 폐허가 되리라. 대기도 하늘도 깜깜하게 흐려지리라.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느님이나 성자의 이름을 필사적으로 부르리라.
[모든 세기 9권20장]
앞으로 지축 정립시 세계적인 대지진이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고층 건물이 쓰러져 폐허가 됨으로써 발생하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예언해 놓은 것이다.
왜 이런 지각 대변동이 일어나는가? 아래의 다른 예언을 살펴 보자.
해와 달이 새로운 순환주기를 갖는다.
세기가 바뀔 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악인에 대한 심판이 내려지고 더 이상 없는 공포가 찾아온다.
달은 달라진 각도로 기울고 태양은 자기 궤도보다 더 높은 위치에 나타난다. [모든 세기 1권56편]
얼마나 큰 손실인가! 아! 학식은 뭘 할 것인가! 달의 주기가 완성되기 전에 불과 대홍수와 무지한 왕권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기나긴 세기가 걸리리라. [모든 세기 1권62편]
위 우주1년(129,600년) 도표의 내용은 하늘과 땅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왜 달의 각도와 태양의 궤도가 바뀌는가?
과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무슨 이유로 생기게 되는 것인가? 에 대한
우주와 인생의 가장 큰 의문에 대한 해답인 것이다.
우주의 가을개벽이 될 때에는 지구의 극이 이동하며 지축이 바르게 선다.
그로인해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변한다.
이것으로 인해 지구는 새로운 공전궤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태양계의 다른 행성들의 축도 모두 변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단순히 인류의 종말을 논한 것이 아니라 우주와 해와 달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 때에 악인에 대한 심판과 불(화산과 지진)과 홍수가 함께 일어남을 강력히 경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변화를 증산도에서는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 생기는 우주 역수의 변화로 설명한다.
왜 우주에는 이러한 변화의 질서가 존재할까?
인간은 왜 태어나고 무엇을 위해서 사는 존재일까?
이러한 시공에 흐르는 비밀을 깨칠때 인간은 우주의 참목적을 알 수 있다.
우주1년의 시간의 비밀을 깨우칠때 우주가 우주의 가을철 개벽기에
인간 참종자를 거두기위해 순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주의 1년은 인간역사에서 가장 많은 이치를 깨쳤다고 한,
중국 북송시대 송나라의 소강절선생이 처음으로 밝혔고,
1871년 동방 조선땅에 강세하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어 그러한 이치를 인정해주셨다
우주일년(129,600년) 원회운세를
처음으로 밝힌 북송시대 대철인 소강절 선생
이러한 우주의 시간의 비밀을 뚫어지게 안사람이 북송시대의 소강절 선생입니다.
소강절 선생은 동서양을 통틀어 처음으로 인간과 만물 농사를 짓는 신비로운
우주 창조의 주기인 ‘우주 대개벽의 1년 시간대(129,600년)’ 를 명쾌하게 밝혀냈다.
중국 북송시대의 성리학자인 소강절은 주렴계, 장횡거, 정명도, 정이천과 함께 송의 5현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그는 평생 벼슬길에 오르지 않고 백원사에서 제자들을 길렀으며 [황극경세서]라는 책을 썼다.
- 지구년과 우주년의 원회운세 시간 비교도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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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년의 변화 |
우주 1년의 변화 |
변화의 기본 |
년(年) - 12달 |
원(元) - 129,600년(12회) |
대변화 |
월(月) - 30일 |
회(會) - 10,800년(30운) |
중변화 |
일(日) - 12시간(자축~술해) |
운(運) - 360년(12세) |
소변화 |
시(時) - 1시간 |
세(世) - 30년(1세) |
우주의 4계절 시간도수를 발견한 동양의 성철(聖哲)들
우주시공의
3역변화 |
원역 原易
우주 겨울철 |
선천 생역 生易
우주의 봄철 |
선천 장역 長易
우주의 여름철 |
후천 정역 正易
우주의 가을철 |
4대 개벽시간대 |
카오스 개벽 |
소개벽 |
중개벽 |
대개벽 |
발견자 |
김일부 |
당요 |
우순 |
공자 |
변화도수 |
375일 |
366일 |
365일 |
360일 |
선천 세상이란, 후천 세상이란, 빙하 시대란?
우주의 봄철(1년 366일)과 우주의 여름철(1년 365¼일 현재) 5만년을 선천先天세상 이라 하고 우주의 가을철(1년 360일) 5만년을 후천後天 세상 이라고 한다. 우주의 겨울철(1년 375일) 약 3만년을 빙하시대라 한다.
우주는 129,600년을 우주1년 주기로 인간농사를 짓는데 우주의 겨울철인 약 5만년전 빙하기가 끝나면서 선천 봄개벽 이후 지금까지 우주의 봄, 여름 기간에는 사람을 낳고 길러서 문명을 크게 성장시켜 왔으나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려고 하는 지금 이때의 후천 가을개벽기가 되면 천지는 개벽운동(지축정립)을 통하여 인간과 모든 만물을 거두어 일시에 성숙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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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크게 정리해보면
1.상씨름이 넘어간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난다. ”
(道典2:17:4)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道典 5:7:1)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상씨름 곧 큰 전쟁으로 선천 세상을 문 닫는다’ 는 말씀입니다.
2.병란으로써 판을 막는다
그런데 이 남북 상씨름이 넘어가는 과정은 오래 지속될 수가 없습니다.
상제님은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 (道典 7:35:5),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오느니라.” (道典7:34:1)고 하셨습니다.
남북 상씨름이 넘어가는 대변혁의 상황에서 거의 동시에 괴질 병겁이 들어온다는 말씀입니다.
병겁은 왜 닥치는 걸까요?
이는 “선천의 모든 악업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된다.”
(道典 7:38:2)고 하신 상제님 말씀과 같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를 불러일으켜 가을 천지의 숙살肅殺기운을 타고
인간 역사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3.지축이 바로 선다
그런데 개벽의 완결편인 셋째 관문이 또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열매 맺는 가을철 성숙의 운을 맞이하기 위한 최종 관문,
바로 기울어진 지축이 일순간에 바로 서서
지금의 우주 여름철 (1년360일)시대가 문닫고
가을의 시간대(1년 360일)가 열리는 ‘지축정립’이 그것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가 뒤집어지고 지구의 방위가 바뀌는’ 대격변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재 23.5도 기울어진 채로 타원궤도를 그리며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지구의 축이
가을철 성숙의 새 운수를 맞아 정남북으로 바로 서고, 공전궤도가 정원궤도로 탈바꿈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 때는 하늘과 땅이 성공하는 시대”라고 하셨습니다.
지축이 정립되어 상극 질서가 상생질서로 대전환하면서 천지가 인간 생명을 길러 온 궁극 목적을 이루고
인간 또한 천지와 더불어 성공을 하여 무한한 장수문명시대가 이 지상에 펼쳐집니다.
☞ 계속해서 후천개벽 - 일본침몰,서양침몰편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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