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8.11.26 어제 묘사 다녀왔다.꼬꾸랑산 장군수 터

감효전(甘曉典) 2018. 11. 26. 12:56

 

 

 

 

 

 

 

 

내가 도로 꼭 사고싶은 우리 땅..조부의 별채가 있었던 땅.이승만이가 불태웠던 밀양 세천 꼬꾸랑산 집터.이곳에 시천같이 맑은 옹달샘 장군수가 있었지. 어제 묘사가서 촬영해왔다.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특히 지난 7월부터 너무 무리했다.아파 죽어도 내가 이러는 거 보면 끈기 하나는 끝내준다싶다. https://t.co/f8xFSgBSJQ

 

어제 묘사 가서, 그리고 어젯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달빛 쏟아지는 괭이바다 가서 바다를 향해 두 팔 들고 초혼하며 빌고 왔다.

"무조건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할아버지!!!" https://t.co/NfKsGBB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