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8.7.8 일 흐림

감효전(甘曉典) 2018. 7. 8. 14:16

 

 

 

 

 

 

 

 

 

 

 

 

 

 

 

 

 

 

 

 

요번에 우리 봉두를 떠나보내면서 느낀 바가 크다.봉두는 어떤 누구보다 교감이 되고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녀석과 이렇게도 깊이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봉두가 길을 떠난게 어제 같은데 벌써 46일째.비 맞지말고 꽃길따라 즐겁고 가장 좋았던 생각만 하기를 바란다.사랑해요.우리 봉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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