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하고 왔던 곳에 와서 봉두가 바라봤던 바다를 바라보며 그 자리를 찾아 사진을 찍어봤다. 세 번째 사진은 노을이 질 때 봉두와 내 그림자가 바닷물에 비쳐서 순간포착한 사진이다. 이 사진은 3년전 이 맘때 찍은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 날 도시락 싸와서 둘이 놀다가 갔으며 꿈처럼 우린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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