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8.1.23

감효전(甘曉典) 2018. 1. 23. 18:32

 

오랫만에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조부 문집을 다시 편집하면서 울었다.3년전 썼는데 형편이 여의치 않아 출판을 아직 하지 못했다.그간 글을 엄청 썼지만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작업하는건 오래되어 복사해서 저장하는데 조금 힘들게 느껴졌다.출판사에 보내기만 하면된다.모든게 뜻과 같이 되기를 빈다. 주변정리가 하나씩 되고 몸관리 마음관리하면서 써둔 글 하나씩 편집하고 정리해 해마다 봄 가을로 책을 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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