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앞산을 바라보며
뭘 하든지간에 시간을 잘 써야지. 뒷산 소쩍새소리, 앞산 휘파람소리. 뒷산 개골이 소리, 저 소쩍새는 달빛을 먹고 사나.별빛을 먹고 사나. 봉두야, 한 세상 우리 이렇게 잘 살아보자꾸나. 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