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申年을 보내며
아, 파란만장했던
丙申年도 이렇게 가는구나.
이갈린다, 丙申年아!
덧정없다. 丙申年아!
丙申年아, 丙申年아!
우리 보지말자꾸나.
종각에 범종소리
서른 세번 울리거든
집문서 곳간열쇠
책상위에 올려두고
첫닭이 울기전에
버선발로 떠나거라.
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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