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중노릇 34년만의 결론

감효전(甘曉典) 2016. 12. 11. 10:53

 

 

마음을 잘못쓰면 중노릇 백년천년해도 시주밥만 축내고 죄만 퍼지을 뿐 아무 소용없다. 머리를 깎고 안깍고 스님이냐 아니냐 조계종이냐 안조계종이냐가 문제가 아니고 선하게 열심히 살고 남에게 폐 안끼치고 힘이 되면 남돕고 따뜻한 마음 갖고 살면 굳이 머리 안깎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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