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게 물었다.
누가 내게 물었다.
스님. 첫사랑의 남자를
31년간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는데
다음 生에도 어떤 緣으로든 다시 만나겠죠?
그래서 이렇게 말해 주었다.
"그럼요, 꼭 만날겁니다.
왜냐면 그와의 인연이
요번 生만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효전
'창작 >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점(原點) (0) | 2016.11.25 |
---|---|
사발가 (0) | 2016.11.24 |
김재규 그 분을 생각하며 (0) | 2016.11.24 |
2016.11.22 (0) | 2016.11.22 |
2016.11.18 밤 (0) | 2016.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