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百歲間 忽忽如風燭
且問富貴心 誰肯死前足
(인생백세간
홀홀여풍촉
차문부귀심 수긍사전족)
사람의 한평생이란
덧없기 바람 앞의 촛불 같나니
들어보세 부귀를 좇는 그 마음으로
죽을
때 흡족한 사람 누구인지
※ 최유청(崔惟淸): 고려 중기의 문신. 인종 때 간의대부(諫議大夫)를 지냈으며 사신으로 금나라를
다녀왔다.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메모 :
'관심사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영(對影) (0) | 2012.01.05 |
---|---|
[스크랩] 유수무현만고금(流水無絃萬古琴) (0) | 2012.01.05 |
[스크랩] 독산해경(讀山海經) (0) | 2012.01.05 |
[스크랩] 故 朴正熙 大統領, 사랑 詩 모음 (0) | 2012.01.03 |
[스크랩] 사과를 먹으며 - 사과가 나를 먹는다 ! (0) | 201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