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돼있다.
그래서 더이상 만나지 않아도, 더 이상 보지 못해도
그리움, 미련, 아쉬움이란 이름의 끈에 매여
영원히 서로를 묶어 놓는다.
MBC 베스트극장 (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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