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6.9.3

감효전(甘曉典) 2016. 9. 3. 14:13

 

조선시대 한양사람들은 비가 많이 와 물이 불어나면 세검정으로 물구경을 갔다한다. 정약용은 남들과는 달리 비내린 뒤가 아니라 비내릴 때의 장관을 보고싶었기때문에 빗속에 말을 달렸다고한다. 나도 취향이 그러하여 비오는 바다를 보기위해 비만 오면 차몰고 바다에 뛰어간다. 비오는 바다는 달이 뜬 바다처럼 황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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