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6.2.16.오전7시14분

감효전(甘曉典) 2016. 2. 16. 16:16

몸도 이리 많이 아픈데 영하 6도로 이리 추운데 물가로 방생하러 가야한다는 이 사실이 좀 그렇다.

난 아무 것도 하지않고 그냥 조용히 쉬고 싶은데 누구 말마따나 내가 처자식이 있어 뭐가 있어, 처자식 먹여 살리는 것도 아니고 무슨 살 일 있다고 머리에 모자 둘러쓰고 추운데 이렇게 많이 아픈데 이래야 되나싶다.

따뜻하게 이불덮고 누워 쉬고싶다.ㅠㅠ

그치만 어떡해, 누가 대신해줄 일도 아니니 어서 가야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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