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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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효전(甘曉典)
2016. 1. 24. 06:10
나는 알아,
언젠가 너는
내게 다시 찾아오게 될거야.
강처럼 바다처럼 울게 될거야
나는 알아,
너는 나처럼 울게 될거야
강처럼 바다처럼 울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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