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12.10 비

감효전(甘曉典) 2015. 12. 10. 12:26

 

옛날에 한 사미가 개미를 구해 줌으로서 착한 일을 닦은 까닭에 그 수명이 다하도록 괴로움이 없이 몸이 편안했으니 복덕의 힘이 강했기 때문이니라. 생사득도경

 

국아, 만 12년밖에 못살고 죽은 너나 맨날 아픈 나나

우리는 개미를 참 많이 죽였나 봐. 오늘은 너와 36년전에 헤어진 날., 이렇게 추운데 니가 죽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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