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지만 어제 있었던 벅찬 기분을 도무지 지울 수 없다.
밀양에서 차안에서 밤11시까지 둥근달보고 앉아 있다가 함안휴게소서 밤을 새고 어제 사온 시루떡 쪼가리로 아침먹고 벅적대며 오가는 사람들 보고있는데 만감이 교차한다.
신경이 돌고 아주 미쳐버릴 것같은 느낌이 들 때 많다.ㅠㅠ
'창작 > 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0.27 (0) | 2015.10.27 |
---|---|
2015.10.27 (0) | 2015.10.27 |
赤兎馬 (0) | 2015.10.26 |
퍼즐 맞추기 2015.10.25 (0) | 2015.10.25 |
2015.10.23 (0) | 201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