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여성홀몬 부족으로 생기는 증상

감효전(甘曉典) 2012. 1. 3. 12:36

 


 
▶골다공증
뼈는 매우 활동적인 장기로 끊임없이 조성과 흡수가 반복되어 계속적으로 재형성되는 기관이다. 뼈의 조성을 담당하는 조골세포와 흡수를 담당하는 파골세포는 모두 골수에서 유래되며 이들의 활동은 여성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골량은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와의 균형으로부터 결정되며 이중 에스트로겐 결핍은 파골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골다공증은 골량의 감소로 정의되나 협의의 정의로는 골량 감소가 진행되어 골격의 일부가 쉽게 골절이 일어날 정도로 얇아진 상태이거나 또는 이미 골절이 발생한 경우로 통용된다.
연구결과: [20대는 골량은 절정에 달하게 되지만 40대부터 천천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폐경후 5-6년이면 급격하게 감소한다. 이 때문에 고령의 여성에게 골절이 많이 일어난다.]

출처 : 덕강사
글쓴이 : 導峯 스님(도봉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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