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6.7

감효전(甘曉典) 2015. 6. 7. 19:28

 

 

 

 

내가 주례섰던 내외가 김밥을 싸가지고 온다기에 봉두녀석하고 어제부터 쫄쫄 굶고 기다렸는데 보람이 있었다.아주 맛있게 짭짭.내일까지 밥안먹어도 될것 같음.산에서 더덕도 캐고 쑥도 뜯고 평상에서 앞산 보고 수박도 먹고 이런게 저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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