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5.5.13

감효전(甘曉典) 2015. 5. 13. 07:30

어제 편지를 받아서 그런지 어젯밤 꿈에 그 집엘 갔는데 의외로 상당히 집이 썰렁하고 벽에 얼룩이 있는 허름한 집이었다.

아이둘이 보이는데 하나같이 맘에 들지않는 얼굴이었으며 체격이 왜소하여 크지 않았다.

치자가루를 솔에 묻혀 눈썹에 발랐는데 참 이상하다싶었다.

소설을 쓴다면 제목 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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