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日記

2015.2.22

감효전(甘曉典) 2015. 2. 22. 08:59

 

 

 

나는 머리깎고 중노릇하며 이리 살아도 딱히 누가 부럽다거나 그런건 거의 없다.

그러나 다른건 모르겠고 군대간 아들에게 통닭 사가지고 면회 간 어머니가

아들에게 업힌걸 보면 상당히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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