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이 입수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정운(26)씨의 16세 때 사진. 이 사진은 정운씨가 '박운'이라는 가명으로 스위스 베른의 공립중학교 7학년 재학 당시인 1999년 6월 급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가운데 정운씨 모습을 확대한 것이다. 2009.6.15 <<마이니치신문 제공>>
김정일 국방위원장 후계자로 급부상 중인 3남 김정운의 측근들이 최근 김 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을 암살하려했으나 중국의 반대로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KBS가 15일 보도했다. KBS는 중국측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남 암살 계획이 최근 은밀히 진행됐으나 사전에 이를 알아챈 중국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며 중국측은 김정남을 은신처로 피신시켜 보호중이라고 전했다.
KBS는 소식통이 이런 기도가 김위원장 모르게 진행된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 소식통은 김정남이 중국내 고위급 인사들과 오랜 기간 친분을 쌓아두었기 때문에 중국측이 김정남 보호에 적극 나섰으며 따라서 김정남은 당분간 은신처에 머물면서 망명 여부를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KBS는 덧붙였다.(연합뉴스)
김정남
성혜림과 김정남
'각종 자료 > 관심분야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김정일 어린시절 모습 (0) | 2012.01.02 |
---|---|
[스크랩] 병수발하는 김정일의 여자 김옥 관심 집중…"고영희가 아들 돌볼 인물로 발탁" (0) | 2012.01.02 |
[스크랩] "김정일, 1년남짓 살수 있을 것"( WT ) (0) | 2012.01.02 |
[스크랩] "김정일국방위원장, 췌장암 발병 확인" (0) | 2012.01.02 |
[스크랩] 뉴스위크가 본 김정일의 세아들 (0) | 2012.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