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4.12.4 바닷가에서

감효전(甘曉典) 2014. 12. 5. 16:20

 

 

 

 

 

어젯밤 달밤에 바닷가 언덕에서 봉두하고 둘이서 달보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머리를 갸웃거리며 봉두에게 다가오더니 염소아니에요??생뚱맞은 그 말에 아닙니다.라고 답하며 돌아섰는데 그 아저씨의 표정이 너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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