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4.6.11 밤

감효전(甘曉典) 2014. 6. 11. 20:22

늦기전에 비오는 저 바다로 어서 가야지...

 

다시 바다로 왔다. 밤바다, 비오는 바다를 보러왔다.

불빛들이 바다물 속에 출렁인다. 바다는 언제나 내게 위로를 준다.

오늘 울적한 기분이 들어 방안에만 있다가 빗방울이 듣길래 봉두와 길을 나섰다. 참 좋네..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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