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적당량`의 독?

감효전(甘曉典) 2011. 12. 31. 23:57

'적당량'의 ?

 

 

  현대 의사들은 술이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조금씩 먹는 것은 괜찮다고 말하고 1일 80g정도의 적은 양을 먹는 사람은 간질환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일 80g이상 먹을 때는 주에 2,3일 정도 금주하는 것이 좋다라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들은 또 말한다.

 

  모든 약은 간장에 해로울 수 있다.

그러나 의사의 처방대로 적당량은 간장을 되돌릴 수 있다고 떠들고 있다. 병원에서 하는 일이란 먹는 약을 주고 주사로 약을 몸에 넣어주는 것이다. 그래도 낫지 않으면 수술로 잘라내고 잘라낼 수 없는 장기는 부작용이 있더라도 갈아 끼우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직업상 약을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이해가 된다.

 

  식품회사에서 식품을 대량생산하여 판매를 하다보면 유통과정에서 식품이 상하여 변질된다.

그러면 큰 말썽이 생긴다. 그래서 방부제라는 약을 넣어 식품을 상하지 않게 한다. 그로인해 소비자가 그 식품을 계속 먹으면 방부제가 몸 안에 누적되어서 아주 큰 병을 만들게 된다. 그러므로 방부제를 안 탈 수도 탈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찾아낸 묘안이 바로 ‘적당량’이란 기준이다. 이 ‘적당량’이란 먹으면 당장 해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그 적당량도 몸에 쌓이면 해가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먹고 즉시 죽으면 죄가 되지만 10―20년 먹어서 죽는 독약은 법적 보호를 받고 판매하는 것과 같은 것 아닐까?

 

  특히 건강치 않은 사람에게는 술 한 방울도 해로운 것이며 약1㎎도 해롭다. 방부제는 무조건 해로운 것이지 적당량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빛소금은 아무리 먹어도 해롭지 않고 특히 간을 건강하게 한다. 이런 빛소금은 먹이지 않고 이상한 도깨비 같은 이름을 붙힌 각종 약을 만들어 간을 고친다고 하며 간을 괴롭히면서 한 편에서는 『간에는 약이 없다』 그리고 한편에서는 『모든 약은 간에 해롭다』라고 말하면서 ‘그렇지만!’ 하고 『적당량』,『적당량의 술』,『적당량의 약』,『적당량의 방부제』 이 작은 적당량이 모든 죄악의 시작이며 모든 악한 병의 시작임을 의사들이 모를까?

 

  그들이 몰라도 독자들은 꼭 알아서 이 적당량이란 정신적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아야 한다. 적당량이란, 몸에 좋은 음식을  먹을 때만 사용하는 단어임을 잊지 말자.

 

 

§ 白石박경진 - [책] 간세포가 살아나는 빛소금 민간요법 中 §

출처 : 건강프로그램 NGP
글쓴이 : 파페포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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