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日記

2013년 1월 9일 오전 08:43

감효전(甘曉典) 2013. 1. 9. 08:48

스무 살, 꽃다웁던 시절 이었지,

내가 오십이 되고 육십, 칠십이 되면

바로 지금이 또 꽃다웁던 시절이 되겠지.
마흔 아홉,

근데 왜 난 나이가 안 먹는것 같지...

열 아홉에서 벗어나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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