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爲至寶 (선위지보)
一生用之有餘 (일생용지유여)
心作良田 (심작양전)
百歲耕之無窮 (백세경지무궁)
<풀이>
착함은 지극한 보배라
일생동안 써도 남고
마음은 좋은 밭이라
백세동안 갈아도 다함이 없네
☞ 성재(惺齋) 김태석(金台錫), 1875∼1952
일찍이 중국 ·일본 등지에 왕래하였고, 전서(篆書) ·예서(隸書) ·전각(篆刻)에 뛰어났으며 해서(楷書)는
안진경체(顔眞卿體)를 따랐다. 중국에 갔을 때 위안스카이[袁世凱]의 옥새를 새겼고,
그의 서예고문을 지냈으며, 광복 후 대한민국의 국새(國璽)와 대통령 인장을 새긴 인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墨香(묵향)
글쓴이 : 취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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