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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로화들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2:44

 

유로화


유로화동전

바티칸동전

산마리노

모나코

필란드

포루투칼


2002년 5월 31일 우리나라에서 월드컵 국제경기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유럽인들을 비롯하여 월드컵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기간을 전후해서 국제적인 범죄집단에 의한 위,변조지폐가 대량으로 반입되어 유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함에 있어서 본 홈 페이지가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지폐의 최종 디자인은 1996년12월 더블린 유럽이사회에서
확정되어 유로지역에서 통용되며 각기 다른 도안과 크기로 500, 200,100,50,20,10,5 유로의 총 7권종으로 발행하기로 하였다. 유로화 지폐 디자인은 유럽통화기구에서 여러 디자인을 검토한 결과 오스트리아 중앙은행의 화폐 디자이너인 칼리안 (Robert Kalian)이 도안한 지폐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다. 지폐도안은 유럽의 건축물을 형상화 한 것이지만 유럽대륙의 유명 건축물을 그대로 나타낸 것은 아니며 단지 유럽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 한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것이다. 앞면은 주로 건축물의 창과 문을 그리고 있는데 이는 유럽의 화합과 개방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지폐 뒷면 디자인은 유럽대륙의 지도위에 각 세기를 대표하는 다리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EU 시민간 그리고 EU와 외부 세계와의 교류 및 상호 이해를 나타낸다.


주화
8종류로 1, 2유로와 50, 20,10, 5,2 그리고 1센트로 발행되었다. 주화 의 최종 디자인은1997년6월 암스테르담 이사회에서 결정 되었고 2002년1월부터 유통되었고 모든 주화의 앞면은 유럽대륙을 상징하는 기본 문양 으로 통일되어있다. 그러나 뒷면은 각국마 다 다른 독특한 문양이 도안되어 있다. 1, 2유로화는 각각 국경없는 유럽을 상징하는 지도가 새겨져 있고 1,2그리고 5센트 주화는 세계속에서의 유럽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이다. 또한 10,20,그리고 50센트는 회원 국이 모여 결성한 EU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유럽12개국(독일,프랑스,스폐인,이태리,오스트리아,룩셈부르크,벨기에, 네덜란드,핀란드,아일랜드,포르투갈,그리스 ) 은 정치, 경제 등의 통합을 통하여 완전한 하나의 국가를 만들기 위해 1991년12월10일 네덜란드의 남부 도시 마스트리히트에서 유럽 영수회담을 개최하였다. 여기에서 채택된 것이 유럽단일 통화의 효시가 되는 마스트리히트 조약이다.

EURO화는1999년1월1일부터 단일화로서 국제 보유화폐 특히 세계은행 및 금융기관에서 통용되는 화폐가 되었으며, 일반적으로는 수표, 송금, 크레디트카드 등의 전자상 결제 지불 수단으로 사용되다가 2002.1.1부터 지폐와 동전이 유통되기 시작하였다.

 국제표준화 기구에 등록된 공식약자는 EUR 이며 마크는 좌측의 그림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표기에 쓰인 E 는 그리스 문자 (epsilon:ε)에서 힌트를 얻은 것으로 이는 유럽 (Europe)의 첫 글자를 형상화한 것이다. 여기에 일반적인 화폐단위 표기로 널리 쓰이는 2개의 수평선 을 넣어 통화가치의 안정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kr.blog.yahoo.yydeokk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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