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화폐 엽서 우표

[스크랩] 야생화 시리즈 우표

감효전(甘曉典) 2012. 7. 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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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시리즈(첫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첫 번째 묶음)   

 체신부는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항공서장의 지역별 기본요금을 액면가로 정하여 야생화 시리즈우표 4종을 발행합니다.

1. 참나리 산야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키는 1∼2m가량이고 줄기는 자갈색을 띠며 줄기 끝에 흰색의 털이 있다. 꽃은 황적색으로 7∼8월에 2∼10개가량 핀다. 인경은 약용 혹은 식용으로 쓴다.

2. 쑥부쟁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 자라는 다년초로 키는 50cm정도이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7∼10월에 가지끝과 줄기 끝에 핀다. 열매는 알모양이며 털이 있고 어린순은 식용으로 쓴다.

3. 복수초 숲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키는 30cm가량이고 땅속줄기는 굵으며 많은 수염뿌리가 난다. 꽃은 줄기끝 또는 가지 끝에 1개씩 4∼5월에 피고 꽃잎이 많으며 노랗다. 관상적 가치가 풍부하고 뿌리는 약으로 쓴다.

4. 체꽃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키는 60∼90cm가량이다. 꽃은 가지 끝에 한송이씩 피며 지름이 5cm안팎이다. 많은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자색으로서 8∼9월에 핀다.  

우표번호:1608~1611/발행일자:1990.8.25/우표명:야생화 시리즈(첫번째) /디자인:참나리,쑥부쟁이,복수초,체꽃/ 디자이너:이윤희/ 액면:370,400,440,470원/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6도색/발행량 :3000000,2000000, 3000000,2000000

 

야생화시리즈(두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두 번째 묶음)   

 체신부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야생화를 소재로한 우표 4종을 발행합니다.

1.매발톱꽃 산골짝 양지쪽에 자라는 다년초로서 키는 1m 가량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자갈색이며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하여 핀다. 우리나라, 만주, 중국 북부,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2.나도풍란 꽃대는 연한 녹색으로 길게 처지먀 6-8월에 4-10개의 담홍백색을 띤 꽃을 피우는데 향기가 좋다. 따뜻한 곳의 나무나 바위에 붙어사는 착생종이며 주로 나무줄기에 잘 붙어서 아랫쪽을 향해 자라는 성질이 있다. 제주 전남등지에 분포한다.

3.큰 구슬붕이 숲에서 자라며 동아지역의 온대지방에 널리 분포하는 2년초로서 키는 5~10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원줄기와 가지끝에 몇개씩 모여 달인다. 몸집이 작으면서도 꽃이 크고 여러송이가 뭉쳐 피기 때문에 눈에 잘띈다.

4.처녀치마 산지의 그늘진 장소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꽃의 색채는 붉은빛을 띠는 보랏빛이다. 꽃줄기는 꽃이고난뒤 한층더 길게 자라나 60cm 내외에 이른다

우표번호:1650~1653/발행일자:1991.7.26/우표명:야생화 시리즈(두번째) /디자인:매발톱꽃,나도풍란,큰구슬붕이,처녀치마/ 디자이너:이혜욱/ 액면:370,100,440,100원/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6도색/발행량 :2000000

 

야생화시리즈(첫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세 번째 묶음)   

 체신부는 자연환경의 보존이 그 어느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환경의 보존과 인간양심의 정서순화에 보탬이 되고자 우리의 산야 곳곳에 숨귀고 있는 야생화를 소재로 그 세번째 묶음을 발행합니다.

1. 닭의 장풀 달래비과의 1년생 풀로서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전초를 약으로 , 꽃은 염색용으로 쓰며 한반도를 비롯하여 일본, 사할린, 우수리, 만주, 중국에 분포한다. 6,9월에 꽃이 피며 수술은 두개, 씨방과 화주는 각각 1개씩이다.

2. 제비동자꽃 중부지방과 북부지방, 약간 깊은 산의 풀밭에 서식하는데 석죽과에 속하며 7,8월경 산뜻한 붉은 꽃을 피운다. 꽃잎은 갈라진 모양이 마치 제비의 꼬리처럼 보이기 대문에 제비동자꽃이라는 이름이 주어졌으며 습기를 좋아한다.

3. 금새우난 새우난초속의 이 꽃은 서남해 도서지방 및 제주도 한라산 남쪽의 해발 600m 이내에서 자라는데 4월하순부터 5월 하순에 걸쳐 꽃이 핀다. 잎은 크지만 윤기가 없고 꽃은 밝은 노랑색의 단색으로써 아카시아, 라일락 밤꽃 등과 비슷한 향기가 잇다. 잎이 크고 우람하여 관상할 가치가 있으나 꽃색깔의 변화가 없어 품종이 다양하지 못한 것이 흠이다.

4. 꽃무릇 남부지방의 산아에서 자라며 9월 중순경 꽃자루를 30,40cm 길이로 신장시켜 5,7송이의 붉은 꽃을 피운다. 꽃은 가느다란 6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지며 6개의 붉은 수술이 활과 같이 휘어지는 모양이 대단히 인상적이고 아름답다. 구근 식물로써 뿌리에는 유독성분이 있으며 약용으로 쓰인다.

우표번호:1683~1686/발행일자:1992.6.22/우표명:야생화 시리즈(세번째) /디자인:닭의 장풀,제비동자꽃,금새우난,꽃무릇/ 디자이너:장정학/ 액면:370,100,440,100원/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5도색/발행량 :각2000000

 

야생화시리즈(네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네 번째 묶음)   

 체신부는 환경보존과 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야생화를 소재로한 우표 4종을 발행합니다.

1. 골병꽃 (학명:Welgela hortensis K.Koch.)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인동과의 낙엽 활엽관목으로 키는 2∼3m쯤이고 가지는 회갈색이며 담홍색 꽃이 6월에 피는데 열매는 원추형이다. 이 식물은 관상용, 양봉용으로 쓰이고 중부 이남지방에 서식하고 있다.

2. 솔붓꽃 (학명:Iris ruthenica Ker-Gawier) 다년생초로 산지 숲속 건조한 곳에서 자라며 많은 뿌리가 달려 이 뿌리로 솥을 닦는 솔을 만들었다 하여 솔붓꽃이란 이름이 붙었다. 잎은 칼모양으로 보라색 꽃이 4∼5월에 피고 꽃줄기는 극히 짧다. 이 식물은 관상용, 공업용뿐만 아니라 한방과 민간에서 약용으로 쓰임새가 다양하다.

3. 돌단풍 (학명:Aceriphyllum rosii Engler) 경기도, 강원도 이북 산지의 물가 바위틈에서 자라는 범의귀과의 다년생초이다. 꽃은 희고 엷은 홍색으로 5∼6월에 피고 단풍잎 모양의 잎은 뿌리 근처에 나며 15∼30㎝까지 자란다.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4. 동의나물 (학명:Caltha palustris Linne) 산지의 습지에서 자라는 미나리아제비과의 다년생초로서 줄기는 50㎝정도이다. 4∼5월 사이에 황색꽃이 1∼2개씩 줄기 끝에 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며 관상용으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표번호:1747~1750/발행일자:1993.12.20/우표명:야생화 시리즈(네번째) /디자인:골병꽃,솔붓꽃,돌단풍,동의나물/ 디자이너:장정학/ 액면:각110원/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6도색,그라비아 5도색그라비아 4도색,그라비아 5도색/발행량 :각2000000

 

야생화시리즈(네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다섯 번째 묶음)   

 체신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야생화를 소재로 우표를 발행하고 있는바 이번에는 그 다섯번째로 아래의 4종을 소재로 선택하였습니다.

왜솜다리(학명:Leontopodium japonicum Miq.) 우리나라 중·북부 지방 고산지대의 풀밭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꽃은 한 가운데 뭉쳐있는 노란 부분으로 7-10월에 피며, 꽃 주위에 흰 솜털에 도ㅍ인 꽃받침은 둥글게 배역되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줄기는 여러개가 30cm까지 자라고 잎은 피침형(披針形)으로 표면에 솜털이 있다.

꽃쥐손이(학명: Geranium eriostemon var. megalanthum Nakai) 중국과 우리나라 중·북부 고산지대에 분포하고 있는 쥐손이풀과 다년초이다. 꽃은 지름이 3-4cm이고 꽃잎은 거꾸로 된 난원형(卵圓形)이며 홍자색으로 7-8월에 핀다. 잎은 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개상사화(학명:Lycoris aurea Herb.) 수선화과의 다년초로서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 자란다. 줄기의 겉은 흑갈색이며 잎은 좁고 길며 뒷면은 뽀얗다. 꽃은 황금색으로 7-8월에 5-10개가 피는데, 암술대는 실 모양이며 수술은 꽃밖으로 나온다.

비로용담(학명:Gentiana jamesil Hemsl.) 용담과의 희귀 고산식물로 중·북부지방과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다. 높이는 5-12cm로 줄기는 붉은색이 나고 꽃은 자주색으로 7-9월에 피는데 11월쯤에 씨를 맺는다. 뿌리의 맛이 쓰다고 해서 용담 (龍膽)이라 하고 약용으로 쓰이며 어린 순과 잎은 먹는다.   

우표번호:1790~1793/발행일자:1994.10.4/우표명:야생화 시리즈(다섯번째) /디자인:왜솜다리.꽃쥐손이,개상사화,비로용담/ 디자이너:장정학/ 액면:각130원/ 인쇄및색수: 그라비아 6도색/발행량 :각2000000

 

야생화시리즈(여섯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여섯 번째 묶음)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를 소재로 우표를 발행하여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여섯번째묶음으로 아래의 4종을 소재로 선정하였습니다.

1.닻꽃(학명:Halenia corniculata(L.)Cornaz) 용담과에 속하는 일년 또는 이년초로서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는데 높이는 10-60cm까지 자라고 잎은 긴타원형 또는 좁은 난형이다. 꽃은 모양이 닻과 비슷하여 닻꽃으로 불리우며 7-8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핀다.

2.얼레지(학명:Erythronicum japonicum Decne.)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서 높은 산악지대에서 자라며 관사용, 약용으로 쓰인다. 높이 25-30cm까지 자라고 잎은 녹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가 얼룩져 있으며 길이가 6-12cm정도이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꽃잎은 6개로 피침형이며 꽃잎 안쪽 부분에 W자형 무늬가 있다.

3.노랑무늬붓꽃(학명:Iris odaesanensis. Y.Lee)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서 높이는 10-20cm까지 자라며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잎은 창모양이며 꽃은 5-6월에 피는데 백색 바탕에 황색무늬가 있고 지름이 2-2.5cm로 꽃줄기마다 각 1개씩 꽃이 달린다.

4.한계령풀(학명:Leontice microrrhyncha S.Moore)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또는 이년생초로서 높이 40cm정도까지 자라며 관사용, 약용으로 쓰인다. 잎은 엇갈려서 나고 꽃은 노란색이며 5월경에 뭉쳐서 피어난다.  

우표번호:1821~1824/발행일자:1995.7.24/우표명:야생화 시리즈(여섯번째) /디자인:닻꽃.얼레지,노랑무늬붓꽃,한계령풀/ 디자이너:장정학/ 액면:각130원/ 인쇄및색수: 각 그라비아 5도색/발행량 :각2000000

 

야생화시리즈(일곱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일곱 번째 묶음)   

 정보통신부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자생하고 있는 야생화를 소재로 우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1996년도에는 그 일곱번째묶음으로 아래의 4종을 소재로 선정하였습니다.

1.개불알꽃(학명:Cypripedium macranthum SWAETZ)난초과에 속하고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관상용 다년초로서 높이는 25∼40cm까지 자라고 잎은 타원형으로 3∼4개가 줄기를 싸고 호생(互生)합니다. 홍자색 꽃이 5∼7월에 피어 나는데 꽃의 순판(脣瓣)이 둥글고 큰 주머니의 형상을 하고 있어서 일명 복주머니꽃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큰연영초(학명:Trillium tschonoskii MAX.) 백합과에 속하고 관생용·약용으로 쓰이는 다년초로서 깊은 숲속에서 자랍니다. 원줄기는 1∼3개가 곧게 뻗어서 높이 20cm∼40cm정도 되며 줄기 끝에서 3개의 잎이 돌려납니다. 잎은 넓은 원형에 가까운 난형이고 흰색꽃이 5∼6월에 피어납니다.

3.알록제비꽃(학명:viola variegata FISCH) 제비꽃과에 속하고 산비탈에서 자라는 식용·관상용 다년초로서 높이 15cm정도 자라고 원줄기가 없으며 뿌리에서 잎이 나옵니다. 잎은 계란형, 넓은 타원형 또는 심원형(心圓形)이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고 5월에 자주색 꽃이 피어납니다.

4.물레나물(학명: Hypericum ascyron LINNE) 물레나물과에 속하고 산야와 바닷가에서 흔히 자라는 식용·약용·관상용 다년초로서 높이 0.5∼1m까지 자라고 피침형(披針形)의 잎이 대칭으로 납니다. 연한 화색꽃이 6∼8월에 피어나는 데 바람개비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우표번호:1857~1860/발행일자:1996.4.22/우표명:야생화 시리즈(일곱번째) /디자인:개불알꽃.큰연영초,알록제비꽃,물레나물/ 디자이너:김임용/ 액면:각150원/ 인쇄및색수: 그라비아6도, 5도, 6도,6도색/발행량 :각2000000

 

야생화시리즈(여덟 번째 묶음)야생화시리즈(여덟 번째 묶음)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 ’ 야생화 시리즈’ 우표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여덟번째로 범부채와 피나물, 섬초롱꽃, 함박꽃나무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범부채(학명Belamcanda chinenisis(LINNE)D.C  붓꽃과의 다년생초로 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라며 7~8월에 황적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는 꽃이 핍니다. 잎은 좌우로 넓고 평평하며 2줄로 부채살처럼 배열되었고 녹색 바탕에 다소 흰빛이 돌며 길이는 30~50cm, 너비는 2~4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서로 얼싸안고 있습니다. 분포지는 한국.일본.중국 등입니다.

 피나물(학명Hylomecon vernale MAX.)  산지의 숲 속에서 자라는 높이 30cm 정도의 양귀비과 다년생초로 자르면 황갈색 유액을 분비합니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은 3~4cm 로서 짙은 노란색이며 꽃잎은 4개이고 길이는 약 2cm 정도입니다. 중부 이북의 숲 속에서 자라고 만주,중국, 아무르 및 우수리 지역에 분포합니다. 전초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독성이 있으나 봄철에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섬초롱꽃(학명Campanula takesimana NAKAL)  초롱꽃과의 다년생초로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식물입니다.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데 꽃은 주고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고 길이는 3~5Cm로서 가지와 원줄기에서 밑을 향해 달려 있습니다. 백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는 것은 흰섬초롱꽃, 연한 자주색 바탕에 짙은 색의 반점이 있는 것을 자주섬초롱꽃이라고 합니다.

 함박꽃나무(학명Magnolia sieboldiiK. KOCH)  산골짜기의 숲 속에서 자라는 높이 7m의 목련과의 낙엽소교목으로 5~6월에 꽃이 피는데 잎이 나온 다음에 지름 7~10cm의 흰꽃이 밑을 향해 달리고 향기가 나며 꽃잎은 대개 6~9개이고 타원형입니다. 한국, 일본, 만주에 분포하며 잎에 반점이 있는 것을 얼룩함박꽃나무, 꽃잎이 12개 이상인 것을 겹함박꽃나무라고 합니다.

 

 

 

 

 

 

<출처;minbs2000.com.ne.kr/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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