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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단방북, 노수희

감효전(甘曉典) 2012. 7. 3. 08:48

 

노수희: 특수단체인

소속: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부의장

 

경력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부의장 2005 ~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서울연합 의장 -

전국노점상연합회 부회장

 

 

무단방북 노수희,인민복 입고 한다는 일이

매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2-06-09 12:25 최종수정 2012-06-09 12:51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100일(3월 25일)을 맞아 무단 방북했던 노수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 본부 부의장이 지난 5일 판문점을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일 조선중앙통신은 "(노수희가) 4일부터 7일까지 판문각, 정전협정 조인장 등을 참관하고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된 콘크리트 장벽을 봤다"고 전했다. 통신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노수희가 회색빛 인민복을 입고 왼쪽 가슴에 배지를 단 채 북한군 간부의 설명을 듣는 장면도 있었다.

 

통신은 노수희가 판문점을 찾아 "김일성 주석이 마지막으로 남긴 친필비를 주의 깊게 봤다"고 전한 뒤 6일에는 개성시 영통사를 방문해 "고려태조 왕건왕릉과 영통사, 선죽교, 숭양서원 등 역사유적들을 참관하고 박연폭포의 광경을 부감(俯瞰·내려다봄)했다"고 보도했다. 노수희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진 금강산을 방문했다.

통일부의 방북 승인 없이 북한에 간 노수희는 지난 3월 25일 김일성광장에 내걸린 대형 김정일 초상화 앞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쓴 조화를 바쳤고 다음날에는 김일성 생가인 평양 만경대를 찾아 방명록에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 대신 사과하러 왔다고 글을 남겼다. 같은 날 평양 개선문에서는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장군님"이라는 가사의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노수희 평양 영화촬영거리 참관

연합뉴스 기사전송 2012-06-21 01:5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방북중인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이 19일 평양 영화촬영거리를 참관하고 있다. 2012.6.21

photo@yna.co.kr

 

 

인민복 입고 판문점 나타난 노수희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09 03:33 최종수정 2012-06-11 10:22

 

무단방북 11주째 범민련 부의장, 그는 누구인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지 100일(3월 25일)을 맞아 무단 방북한 뒤 11주째 북한에 체류 중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의 노수희 부의장이 지난 5일 판문점을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노수희가) 4일부터 7일까지 판문각, 정전협정 조인장 등을 참관하고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된 콘크리트 장벽을 보았다"고 전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노수희가 잿빛 인민복 차림으로 판문각 2층 난간에 서서 북한군 장교와 얘기를 나누며 남측을 응시하는 장면도 담겼다.

 

◇"장군님이 그립다"는 노수희

 

노수희는 통일부의 방북 승인 없이 북한에 갔다. 3월 25일 김일성광장에 내걸린 대형 김정일 초상화 앞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쓴 조화를 바쳤다. 3월 26일에는 김일성 생가인 평양 만경대를 찾아 방명록에 '국상(國喪)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자행한 이명박 정권 대신 조국 인민에(의) 사과를 만경대에 정중히 사죄드림(립)니다'라고 썼고, 같은 날 평양 개선문에서는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장군님"이라는 가사의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노수희는 무단 방북 11일 전인 지난 3월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야권 연대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해 한명숙 당시 민주통합당 대표, 이정희 당시 통합진보당 대표 등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노점상 출신 범민련 '원년 멤버'

 

공안 당국에 따르면 노수희는 68세로 30대 후반인 1980년대 초반부터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노점상 생활을 했다. 1980년대 후반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던 전국노점상연합회 간부를 맡으면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고, 1993년에는 NL(민족해방·범주체사상)계열 운동권 단체의 총집합체인 전국연합 산하 서울연합 공동의장이 됐다. 그는 집회·시위 현장에서 물불을 안 가리는 '활약'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성 지령에 따라 출범한 범민련 남측본부와는 1991년 1월 결성준비위원회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전국노점상연합회 부회장이었던 노수희는 한 일간지에 난 범민련 남측본부 결성준비위원회 광고를 보고 준비위를 찾아가 "통일운동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뒤 준비위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수희는 2005년 범민련 서울연합 의장에 오르며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겸하게 됐고,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 작년 12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법정 구속된 뒤로는 의장대행 역할을 해왔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집시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 전과(前科) 19범"이라고 했다.

 

◇판문점으로 오나?

 

노수희의 귀환 시점은 점치기 어렵다. 노수희는 지난 4월 25일 평양에서 열린 범민련 북·남·해외본부 대표회의를 끝으로 공식 방북 일정은 모두 마친 상태다. 지난달부터는 묘향산·금강산 등 북한 명승지를 찾아 유람을 다니고 있다.

공안 당국 관계자는 "4월 말부터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과 폭력사태로 국내에서 종북주의 논란이 거세지자 귀국을 늦춘 것 같다"고 말했다. 귀환 루트는 판문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은 과거에도 유엔사가 동의해주지 않았는데도 한상렬 목사 같은 남측 인사들을 막무가내로 내려보냈다"고 말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북한이 대남 공작 차원에서 1990년 남북한과 해외의 재야단체들을 연계해 만들어낸 종북(從北)·반한(反韓) 통일전선조직. 해외본부(당시 의장 윤이상)는 그해 12월 16일 독일 베를린(1992년 도쿄로 이전)에서, 북측본부(〃윤기복)는 1991년 1월 25일 각각 결성됐다. 남측본부는 1991년 1월 23일 발족한 결성준비위 활동을 통해 1995년 정식 출범했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가 직접 조종하는 범민련 남측본부는 1997년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판결받았지만 해산하지 않고 있다. 공안당국 관계자는 "다른 이적단체들이 간판을 바꾸는 식으로 조직을 보전하는 것과 달리, 범민련은 김일성이 직접 이름을 지어줬기 때문에 개명(改名)도 해산도 못 한다"고 말했다.

 

 

 

인민복 입은 노수희, 북한 사람 옆에서…

조선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06-08 11:39 최종수정 2012-06-08 18:32

 

김정일 사망 100일(3월 25일)을 맞아 무단 방북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 본부 노수희 부의장이 지난 5일 판문점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북한은 노수희가 잿빛 인민복을 입고 왼쪽 가슴에 배지를 단 채 군 간부의 설명을 듣는 장면도 공개했다.

 

통신은 "판문점을 찾은 노 부의장은 김일성 주석이 마지막으로 남긴 친필비를 주의 깊게 보고 군사분계선 남측지역에 구축한 콘크리트 장벽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또 노수희가 6일 개성시 영통사를 방문했다면서 "고려태조 왕건왕릉과 영통사, 선죽교, 숭양서원 등 역사유적들을 참관하고 박연폭포의 광경을 부감(俯瞰·내려다봄)했다"고 했다. 노수희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는 금강산을 방문했다.

 

노수희는 김정일 초상화 앞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고 적힌 조화를 바치는 등 북한 칭송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종북·이적행위의 종결자 범민련 노수희를 단죄해야....

한반도 2012/04/07 17:55

http://blog.naver.com/escada1218/3013558760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scada1218&logNo=30135587603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재작년 6월 정부의 승인도 없이 제멋대로 북한을 방북해 평양에 머물던 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한상렬목사가 평양을 방문해 도를 넘는 반역행위를 서슴치 않더니 이번에는 범민련 부의장 노수희란 사람이 불법으로 평양에 머무르면서 김정일 부자 찬양을 비롯해서 악랄한 반역을 일삼고 있습니다.

 

2년전 한상렬이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우리의 영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임무 수행중에 있다가 북한군의 어뢰공격으로 폭침된 “천암함사건”의 장본인이 이명박 대통령이라며“북은 주체사상의 기초로 핵보다 더 강한 무기를 지녔다”고 지껄이던 추악한 모습이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범민련 부의장 노수희란자가 평양 김정일 대형초상화를 찾아 정중히 화한을 증정하며 수백만을 학살한 살인자를 추모했습니다.

한상렬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반대운동과 평택미군기지이전반대, 인천 맥아더동상 철거, 그리고 미군훈련도중 사망한 미선 효순사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건에 개입해 우리사회의 분열을 주도해온 인물이라면 노수희란자 역시 한상렬과 더불어 국론분열의 주범으로 종북매국세력의 반역행위에 적극가담했던 인물이죠.

 

모두다 알다시피 북한 살인독재집단은 2년전 "천안함사건"을 계기로 한반도의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며 우리의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준 바있습니다.

 

당시 북한은 통전부 소속의 40여명의 IT전투원들을 심양을 비롯한 중국각지에 파견해 남한내 친북좌파를 비롯하여 정부 각기관과 각사회단체의 포털사이트에 접근해“천암함사건"이 미국과 남한의 자작극이며 이를 계기로 이명박정부가 미국과 함께 북한을 공격해 한반도가 졸지에 불바다가 된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 살인 독재집단은 지난번처럼 중국사이버 기지를 이용해 탈북자 조명철박사의 국회진출을 막기위해 일부탈북자들의 근거없는 학력위조에 편승하여 탈북자내부를 교란시키기 위해 온갖 비열한 행위도 마다하지 않고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김일성생일 4.15를 계기로 인공위성으로 위장한 미사일발사와 더불어 제3차핵실험과 수도권 2천만 대한민국국민을 전멸하겠다는 망발까지늘여 놓으며 4.11총선에서 종북매국세력이 이길수 있게 입김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에 평양을 방문한 범민련 부의장 조수희란자도 한상렬과 마찬가지로 평양에서 북한살인집단에 편승하여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반격에 적극 가담하고 있죠. 특히 조수희는 온나라가 북괴의 폭침으로 희생된 46명의 해군장병들을 애통히 추모하는데 추모는 커녕 살인집단의 소굴 평양에서 그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김정일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안보,와 함께 법과 질서를 책임진 국가정보원과 검·경은 대한민국을 반역한 조수희가 입국하는대로 철저하고도 엄정한 수사를 즉각 진행해서 추후 그를 북한 김정은의 소굴로 되돌려 보내든가 아니면 영원히 우리사회와 격리시켜야 할 것입니다

 

 

출처 : 아차반
글쓴이 : 나물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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