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옛사진·자료

[스크랩] 그때 그시절

감효전(甘曉典) 2011. 12. 25. 16:38


 

 


 





 

 

60년대 신발 장수 소달구지 

 

 





불조심 등잔. 종지에 심지를 늘이고 불안정하게 밝히던 것을 사기로 만든 등잔이 널리 보급되면서 안전하게 불을 밝힐 수 있었다. 등잔불 아래 늦도록 공부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콧구멍 주변이 그으름에 까맣게 되어 있었다. 이 때(50,60년대)에는 집집마다 마루 기둥에 석유병이 매달리고 귀한 석유를 사러 먼 거리를 다녀와야 했었다.




저금통장. 1970년도 저금통장으로 5원,10원,100원 단위로 입금되어 있다.





이발기계. 할아버지께서 양손으로 잡고 빡빡으로 깎아주던 이 기계는 자주 머리칼을 뽑아 그리 성능이 좋지 않았고, 우리들의 머리는 늘 허옇게 기계충이 자리잡고 있었다.






꽃고무신과  검정고무신. 1960, 70년대 나들이 할 때 신던 엄마와 내 꽃신

그리고 검정 고무신이다. 명절이나 장날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닦아 신던 것인데, 

지금은 모두 떠나고 ...

 

 

65년~~농협달력

60년도~동네~노래자랑

60년도~초등학교입학식

뻥~~이요~행님아~귀막아라~뻥한다~ㅋㅋㅋ


출처 : 내 고향 밀양
글쓴이 : 龍雲(칠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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