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淸淨: 10-22)/허공(虛空: 10-21)/육덕(六德: 10-20)/찰나(刹那: 10-19)
/탄지(彈指: 10-18)/순식(瞬息: 10-17)/수유(須臾: 10-16)/준순(逡巡: 10-15)
/모호(模糊: 10-14)/막(漠: 10-13)/묘(渺: 10-12)/애(埃: 10-11)/진(塵: 10-10)
/사(沙: 10-9)/섬(纖: 10-8)/미(微: 10-7)/홀(忽: 10-6)/사(絲: 10-5)
/모(毛: 10-4)/리(厘: 10-3)/푼(分: 10-2)/할(割: 10-1)
일(一: 1)/십(十: 10*1)/백(百: 10*2)/천(千: 10*3)/만(萬: 10*4)/억(億: 10*8)
/조(兆: 10*12)/경(京: 10*16)/해(垓: 10*20)/자(秭: 10*24)/양(穰: 10*28)
/구(溝: 10*32)/간(澗: 10*36)/정(正: 10*40)/재(載: 10*44)/극(極: 10*48)
/항하사(恒河沙: 10*52)/아승기(阿僧祗: 10*56)/나유타(那由他: 10*60)
/불가사의(不可思議: 10*64)/무량대수(無量大數: 10*68)
※ 일례로 10의 52승(乘)인 항하사(恒河沙)의 항하(恒河)는 인도의 갠지스강을 말한다. 그러니 항하사는 갠지스강의 모래라는 뜻이 된다.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나 될는지. 가장 큰 숫자 단위인 무량대수(無量大數)는 10의 68승. 1 다음에 0이 68개나 붙는다.
※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케스너는 전체 우주의 원자 수를 합산, 추출해 '구골'(googol)'이라는 새로운 수(數)를 만들어냈다. 1 다음에 0이 100개나 붙는다. 우리나라에 10년 동안 내린 빗방울의 수가 구골보다는 적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임에 틀림없다.
케스너는 한 수 더떠 '구골플렉스'(googolplex)도 고안해 냈다. 1다음에 0이 10억의 제곱만큼 붙는다고 한다. 우주에 있는 하나의 별을 출발해 가장 먼 길로 에돌아 지구에 오면서 0을 계속 쓴다 해도 다 쓰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이쯤되면 그 정도를 표현할 길이 막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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