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화든 그들의 신화에 따르면, 죽음이란 어떤 문을 통해 다른 방으로 들어가는 - 당신의 몸을 제외하고 - 것과 같다. 죽
음의문은 회전문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들어가는 다음 삶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지구 여기의 삶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 사람이나, 또는 실제 죽었다가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난 사람이나, 또는 죽어서 자신이 본 것을 우리에
게 말하기 위해 다시 살아왔다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초심리학에서는 말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사랑하는 사람
이 죽었다면 그들을 때때로 다시 돌아가는 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사람이 죽었다고 사랑도 죽지는 않는다.할아버지는 손자
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고 싶어 돌아가길 원할 수 없는가? 어머니는 뒤에 남겨 둔 자녀를 보고 싶어 하지 말아야 하는가?
대부분의 전통적 종교에서는 사후의 세계를 묘사하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곳에서 계속 일하고 공부하고 놀고 심지어 오
랜 이웃을 방문할 시간이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들은 아주 멀지 않은 곳으로 간다는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가? 이런 얘기는
구름 위에 앉아 영원불멸을 믿으며 하프 연주를 하는 것보다 나에게는 더욱 그럴 듯하게 들린다!
사랑했던 사람들이 다음 세계에서 이곳을 방문할 때, 우리는 꿈으로 그 방문을 기억한다. 우리는 잠을 잘 때 주변의 복잡함
에서 자유로워지고, 과거의 사람들과 조우할 수 있으며, 한 영혼에서 다른 영혼으로의 방문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다.
깊은 호흡을 하면서 이런 꿈의 영역이 경험되는 것을 보면 꿈은 아니지만 꿈처럼 기억되는 경험과 비슷하다. 그런 꿈의 형식
은 그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 당신의 무의식적 마음이 사용한 도구임을 명심하도록 한다.
출처 - Stase Michaels <무의식의 보고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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