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옻과 넥시아

감효전(甘曉典) 2012. 4. 10. 17:12

 

옻에효능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옻에 성분으로 만든 넥시아도 대단히 훌륭한 항암약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경희대 치료받를려면 장기간 대기해야 한다고합니다 비용도 한달에 300만원정도하구요

막고 품는방식으로 화칠(화옻)한번 먹어볼까요

 

 

20세기 기인으로 알려진 인산 죽염의 창시자 인산 김일훈

그의 저서 [구세심방]에서 옻은 산삼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있다.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기 어렵다고 적었다.

 

옻은 ‘신비'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한다. 옻은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위암, 냉증 등에 좋고, 늑막염·골수염·관절염 등을 치료할 때도 옻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민간에서는 냉증과 생리불순 완화, 술로 손상된 간기능 회복을 위해 옻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장 우수한 방부제이자 살충제로 알려진 옻은 인체의 세포를 보존해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는 것이다.

 

옻의 효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성 때문에 마음 놓고 먹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그만큼 옻은 좋은 약인 동시에 그 독성은 매우 위험해

옻에 약한 사람이 함부로 먹거나 손을 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건강을 해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옻이 오른다는 것은 옻나무에 들어 있는 ‘우루시올' 성분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우루시올은 웅담의 주요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옻이 웅담만큼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약성만큼이나 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옻의 효능은 ‘독성'에 있다.

단순히 독만 제거해서는 약효가 없는 만큼 약성을 유지하면서 독성을 제거하는 기술을 한국식품연구원이 개발했고, 이에 대해 서울대의 안전성 임상실험까지 거쳐 현재 약국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며 옻의 놀라운 효능을 자랑했다.

 

좋은 옻 고르기

 

옻은 키가 작은 개옻나무와 키가 큰 참옻나무가 있다.

참옻은 독성과 약효가 강해 진액, 나무껍질, 목질부 등을 각기 용도에 맞게 가공, 사용한다.

참옻은 강원 원주, 영월 등지에서 많이 재배한다.

산에서 볼 수 있는 개옻은 약성이 적어 거의 쓰지 않는다.

 

 옻나무 껍질 주위에는 웅담 성분인 ‘우루시올'이 생성되는 반면, 목질부는 독성은 약하지만 약효가 적다.

옻은 ‘독성이 곧 약성이다'보니 무독화를 하면서 약성이 많이 사라지기도 한다.

장단기 동물실험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은 제품, 특히 정부에서 인정하는 공인기관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을 고른다.

 

이럴 땐 옻 주의하세요

 

1.옻은 약재 가운데 열성이 가장 많다. 따라서 임산부는 복용을 금해야 한다.

2.열이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피한다. 성질이 급하고 스트레스를 잘 풀지 못하는 사람 도 주의한다.

3.입 안이 헐어 피가 맺힌 경우에는 피한다.

4.알레르기가 있는 등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출처 ; 농어촌 관광신문 -

 

 

암약재...옻나무

 

옻에 대해 잘못알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옻이야기'를 하겠다.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에 산삼(山蔘)과 비견할 만큼 중요하고 또 효과가 높다.

 

따라서 암치료의 '신약(神藥)'이라 할 만한

'오핵단(五核丹)'제조에 필요한 다섯가지 동물의 최선의 사료로 쓰인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므로

암의 근치(根治) 를 위해서는 반드시 쓰여진다.

 

옻독에의해 소멸된 암균은 다시 되살아 나지 못하고,

중화된 옻독은 인체의 색소(色素)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

 

옻은, 위장에서는 소화제가되고 간에서는 어혈약(瘀血藥)이 되어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제반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結核) 을 멸하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제 질병을 다스린다.

온 몸의 신경통 및 관절염, 피부병 등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水精과 영계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 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 달, 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 (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중에서도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 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 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 반드시 주의할것은 옻를 복용하는기간에 피주사를 맞지않아야한다

 

옻를 복용하는기간중에 피주사를 맞게되면 5시간이내에 절명하게되므로

 

극히 주의해야한다 옻를 다복용한 뒤에도 1달까지는 피주사를 맞지않는게

 

안전하다 _ 신약내용중 _ }}

 

 

 

동양 의서에 나온 옻의 효능 자료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위의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모든 위장병을 치료하며

에서는 어혈(瘀血)을 풀고 간의 염증(炎症)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淸血劑)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며

 

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이수약(利水藥))이 되어 온갖 신장 질환을 다스린다.

옻은 산삼과 비견 할 만큼 중요하고 효과가 높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며 암의 근치를 위하여 반드시 쓰여진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 하여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명을 다스린다.

각종 암과 각종 질명으로 인한 독을 소멸 하여 없애고

암수술 후 있을 수 있는 암세포의 급속한 증식을 막아준다.

 

옻은 성질이 따듯하고

어혈(瘀血)을 없애며 여인의 생리불순, 생리통과 산가를 낫게 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회충을 죽이고,

몸속의 오래묵은 병 덩어리(적積)을 없애고,

여성의 하혈을 그치게 하고, 삼충을 없애고, 폐결핵을 치료한다.

 

乾漆 性溫 味辛 有毒 消瘀血 主女人經脈不通 破疝? 利小腸 去蛔蟲

破堅積 止血暈 殺三蟲 治傳尸勞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라 뼈로 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골수를 채워 줄 수 있는  명약으로

뱃속, 머리 골을 채워 주며 골다공증, 골연화 예방치료와 골수염, 관절염에 좋고,

심장병, 결핵, 신경통, 간경화, 늑막염, 담낭, 신장, 허리통증과 중풍,방광결석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력을 보하는데 좋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옻은 맵고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충(蟲)을 죽이고 어혈을 제하며 월경 불통과 산구와 적취를 없앤다.

기생충은 물론 세균과 박테리아까지 죽이는 성질을 갖고 있다. 

 

중국의 유명한 약학서.

 

명대 이시진(李時珍1518-1593)이 중국의 역대 약학서를 52권으로 편집)

 

口腹 經身 耐老 (구복 경신 내로) -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破日 久 凝結 之 瘀血(파일 구 응결 지 어혈) - 엉기고 뭉쳐 있는 묵은 어혈을 풀어준다.

削年 深 堅結 之 積滯(삭년 심 견결 지 적체) - 뱃속에 오래된 굳은 적체를 없앤다.

主 女人 經脈 不通(주 여인 경맥 불통) - 여자의 생리를 순조롭게 한다.

 

女子疝廐(여자산구) -부인병 하복통을 치료한다.

消 瘀血 秘訣 腰痛 (소 어혈 비결 요통) - 어혈을 풀어 변비와 요통을 낳게 한다.

風寒 濕?(풍한 습비) - 감기 고뿔 뼈가 시리고 쑤시는데 쓰인다.

去 蛔蟲 利 小腸(거 회충 이 소장) - 회충을 죽이고 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殺 三蟲(살 삼충) - 삼충을 죽인다

治傳尸勞(치전시노) - 폐결핵을 다스리고

痰咳嗽(담해수) - 가래. 기침병을 고친다.

除風(제풍) - 중풍을 다스린다.

 

保中(보중) - 소화기관. 위장병

絶傷(절상) - 뼈가 부러지고 다친데

續筋骨(속근골) - 근육이나 뼈를 이어줌

眞髓腦(진수뇌) - 뼈 속 골수를 채워줌. 골다공증. 골 연화 예방과 치료

安五臟(안오장) - 오장을 편하게 함

 

 

현대과학의 임상실험 결과

 

 

종 옻나무에서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한 신약 넥시아개발

 

말기암 환자 22.4%로 생존율 높여 혈액암과 같은 특정 암에서는 70%가 넘는 생존율 보여       (2006년 9월 18일 한계례신문))

 

여성의 생리불순 생리장애로 하복부에 복통을 일으켜 참을 수 없을 때 장기복용 하면 좋다.

산후 후산으로 허리가 아픈 경우와 또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이든 채 풀리지 않을 때도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는다. 

 

옻은 “신이 내린 명약”이라 할 만큼 피부병을 일으키는 독성을 제거하며 암. 당뇨. 냉증 등의 난치병도 치료할 수 있는 천하의 명약이라 할 수 있다.

 

97년 옻 목질 부에서 추출 한 플라보 노이드 성분인 MU2성분은 항암 효과가 탁월 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독성이 전혀 없는 물질이다.

 

MU2는 기존 항암제인 테트라 플라틴 보다 혈액암. 폐암. 위암 세포등의 생장을 억제 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하고 항산화 및 숙취해소기능도 있다.

옻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것이 유전자 독성 물질을 차단 할 수 있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 알레르기및 항염증 활성을 지니고

숙취해소 당뇨병 위염 억제에 아주 효과가 높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내 산화 작용을 억제 한다.

 

 

 

말기암 치료제「넥시아」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선

 

경희大 동서신의학병원 崔元哲 박사

 

『토종 옻나무 추출물로 만든「넥시아」로 말기암 환자 216명 중 86명을 완치』

 

넥시아가 이제 韓方임상 검증을 마쳤습니다. 洋方병원에서 임상을 거쳐 하루라도 빨리 전국의 암환자들이 이

 

약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金南成 月刊朝鮮 기자 (sulsul@chosun.com)

 

 

동서신의학병원 암센터장인 崔元哲(최원철·44) 박사가 지난 8월22일 경희大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 제목은 「천연물 RV의 안정성과 항암 효능 연구」이다. 「천연물 RV」는 그가 2000년 5월 개발한 항암제 넥시아」의 主재료인 토종 옻나무 眞液(진액)이다. 

 

이 논문에서 그는 「1997년부터 넥시아로 216명의 환자를 치료한 결과 86명이 완치됐다」는 임상치료 결과를 발표했다.  

 

의학계에서는 崔元哲 박사의 옻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말기암 치료 성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립암센터의 한 관계자는 「넥시아」에 대해 이런 입장을 전해왔다. 

 

 『崔박사가 얘기하는 「말기암」, 「완치」라는 개념에 아무런 과학적인 기준이 없다. 이런 非과학적인 임상치료 결과로 말기암 환자를 현혹시켜서는 안된다. 과학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말기암 치료제」 등이 그동안 수많은 암환자들에게 고통을 줬다. 공신력있는 언론이 이런 주장을 다루는것은 정말 곤란하다. 신중해 주기를 요청한다』  

 

그러나 崔元哲 박 사는 『300억원 이상이 비용이 들어 넥시아의 인체 임상실험을 못 하고 있을 뿐』이라며 『국가가 임상실험을 하겠다면 「넥시아」를 내놓겠다』고 맞서고 있다.   

 

KBS가 1999년 1월 방영한 「암은 정복될 것인가」(3부작) 1부에서 崔박사의 암 진단법과 치료법을 소개하자 의사협회는 『崔元哲 박사의 암치료법은 非과학적이니 프로그램을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KBS는 2부와 3부를 방영하지 못했다.  「넥시아 1라운드」는 외견상 崔元哲 박사의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그가 운영하던 한방병원에는 전국의 말기암 환자들이 몰려들었고, 崔박사는 러시아로 건너가 자신의 항암치료법을 연구했다.  그렇게 해서 2000년 5월 세상에 나온 것이 항암제 「넥시아(ACM909)」다. 넥시아는 토종 옻나무 추출액 등 복합 생약제를 이용한 천연 항암제다. 

 

崔박사는 넥시아의 임상 치료 결과를 들고 나와 「넥시아 2라운드」를 벌이고 있는 셈이다.  지난 9월6일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경희大 동서신의학병원 2층 암센터 진료실에서 崔元哲 박사를 만났다. 그는 洋의학(2000년 모스크바 국립의대), 中의학 (1997년 중국 랴오닝중의약대), 藥學(2003년 모스크바 국립의대), 한의학(경희大) 4개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시아와 중국은 학제 교류가 되지 않아 「명예박사」이지만, 두 곳 모두 자신의 논문을 제출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물론 논문 주제는 토종 옻나무의 항암효과에 관한 것이다.  

 

 癌을 죽이는「토종 옻나무」추출액 발견

 

1993년 경희大 한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崔박사는, 1994년 인천에서 한방병원 「광혜원」을 열었다.

 암, 류머티스 환자들이 겪는 통증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획기적인 통증제어 물질을 발견했다. 바로 「토종 옻나무」였다.

 

『토종 옻나무와 몇 가지 천연 추출물을 합성한 통증 억제제를 만들어 암환자들에게 투여했습니다.

그러자 고통에 몸부림치던 말기암 환자들의 통증이 서서히 가라앉았습니다. 어떤 병이든 통증을 잡는 것은 치료가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암치료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의사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통증이 가라앉으면 암환자의 생존기간을 보통 30~40% 연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더군요.

 

이때부터 토종 옻나무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암 환자들의 통증이 왜 그렇게 심한 건가요.   

 

『암세포는 완전한 세포막이 없습니다. 막이 없이 자라니까 계속 분열 성장을 하여 다른 장기의 속살을 파고들어 갑니다. 암세포가 다른 세포의 막을 녹일 때 사용하는 毒性(독성)이 極酸性(극산성)입니다.

즉, 염산을 「원샷」할 때의 통증이 생기는 겁니다. 암환자를 진료하면서 「세상에 저런 통증이 있나」 하고 놀랄 때가 많습니다. 

 

현재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모르핀은 약효가 짧게는 4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한 달 정도 투여하면 내성이 생겨 통증 치료가 전혀 안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종 옻나무 추출액은 통증을 잡고 치료가 되더군요』     

 

 

의학계, 『사기이며 거짓말』   

 

 崔박사는 1997~1999년 자신의 병원을 찾은 암환자 가운데, 다른 병원에 다니지 않은 환자 175명에게 자신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를 투여했다.   『당시 치료 결과, 1년 이상 長期 생존한 말기암 환자가 133명(76%)이었습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 의학계에서는 이를 전혀 인정하지 않았어요. 제가 말기암 환자들을 133명이나 살렸다고 하니 다들 「사기」라고 공격했어요』   

 

 ― 당시 의학계가 非과 학적이라고 비판한 진단법과 치료법은 어떤 것입니까.    『의학계에서는 제가 개발한 암 진단법부터 문제를 제기했어요. 저는 소변을 이용해 1mm가량의 미세한 암세포까지 진단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의 몸과 臟器(장기)들은 각기 고유한 파동이 있습니다.     암은 여러 원인에 의해 파동이 교란될 때 발생하고, 암이 발생하면 암의 고유한 파동을 인체에서 측정할 수 있어요. 소변에는 인체內 장기들의 상태와 고유한 파동이 있습니다.

 

이 파동을 자기공명 분석기로 분석한 뒤, 이를 미리 입력해 놓은 암세포의 파동과 비교하면 아무리 작은 세포라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국내 某 대학과 KBS 의학팀이 이를 확인했습니다. 암 존재 여부는 1차에 100%, 2차에 80%를, 어떤 암인지는 88%를 적중했습니다. 그런데도 사기이며 거짓말이라니 할 말이 없었습니다』 

 

崔박사는 1998년부터 자신이 만든 토종 옻나무 추출액 등 복합 생약제에 대한 연구를 러시아·일본 연구팀과 함께 수행했다. 그 결과 2000년 「ACM909」(일명 넥시아)라는 천연 항암제를 개발했다.  

 

   『넥시아의 동물 임상실험을 국내 세 곳의 신약 인증기관에 의뢰했습니다. 그 결과 전체 암에 대해서 50% 치료 효과가 있었고, 특히 자궁경부암은 86%가 줄어들었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연구로 모스크바 국립의대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은 것입니다』     

 

 

 국내 암환자들과 가족들의「희망」   

 

의료계의 거센 반박에도 불구하고 洋方(양방)에서 손을 놓아 버린 末期(말기)암 환자 가족들에게 그의 치료법은 救援(구원)의 福音(복음)이나 마찬가지였다.   2001년 6월 창립한 「암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연대」는 2002년 11월 제2회 「암 희망 찾기」 행사에서 崔元哲 박사에게 「암 치료 대상」을 줬다.    

 

『정말 기쁘고 고맙고 송구스러운 상이었습니다. 암환자를 간병하느라 치료비로 수억원을 쓴 가족들이 한 푼 두 푼 모아 부상으로 금반지를 주시더군요. 차마 그 반지는 받을 수 없어 돌려드리고 상패만 받았습니다. 다시 힘을 내서 암환자 치료에만 전념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崔元哲 박사의 진료실 진열장에는 그때 받은 상 패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었다. 그는 잠시 상패를 돌아보며,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었다. 

 

    『1997년 KBS에서 말기암 환자(3기 이후) 공개진료를 하자고 해서 응했습니다. 당시 유명 종합병원에서 다 포기했는데 저만 공개진료에 참여했어요. 이때 13명의 말기암 환자들을 진료했는데, 이 가운데 8명이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의학계에서는 표본 숫자가 적다는 반박이 있었어요. 제가 SCI 논문을 찾아보니 말기암 환자의 임상실험 표본 숫자는 외국 유명 의대에서도 많아야 15명 내외, 적게는 2~3명이더군요. 감기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수만 명씩 임상실험을 할 수 있습니다』 

 

 崔元哲 박사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넥시아로 모두 216명의 말기암 환자를 진료해 왔다. 그 가운데 86명이 9년째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게 崔박사쪽의 주장이다. 이들은 현재 경희大 동서신의학병원의 「암 완치자 코디네이터 클럽」에서 다른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洋方 대학병원에서 넥시아의 인체 임상실험을 하지 못했죠.   

 

『보통 인체 임상 실험을 위해서는 300억원 이상이 듭니다. 따라서 제 개인이나 작은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국가가 임상실험을 하겠다면, 넥시아를 내놓을 생각입니다.  

아직 국립암센터나 다른 대학병원에서 넥시아의 효능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답답합니다. 분명히 치료를 했고, 5년 이상 생존자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정부와 의료계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崔元哲 박사는 의학계의 무시와 의심에 대해서 「非보도」를 전제로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암 조직검사 신중해야   

 

― 말기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말기암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위험하지만, 그 가운데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이 췌장암과 간암입니다. 이 암에 걸렸을 경우, 1~2기 암이면 15일 정도 신생혈관억제 치료를 실시한 후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경향이 보이면 수술을 시행하거나 신생혈관억제 치료를 지속하여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말기암이라면 조직검사나 수술은 15~30일 후에 시행하 고, 우선 신생혈관억제 치료부터 권합니다. 전이가 의심되는 3기B 이상의 말기암은 조직검사 전 신중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팔에 염증이 생겼는데 제대로 소독 안 하고 만지고 주무르면 덧납니다.    

 

 조직검사는 내장에 진행되고 있는 암을 대응조처 없이 공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거든요. 암이 의심된다고 해서 무작정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덜 익은 종양일 경우 잘못 건드리면 무한증식을 합니다. 특히 말기암은 더 위험합니다』   

 

 

.동서신의학병원다녀온후기..

 

(.어느까페회원님이다녀오신후기랍니다.)

 

 

어제는 동서신의학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생각보다 한산한 편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사실 그럴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저희가 30분 정도 상담하고 또 30분 정도 쑥뜸을 뜨고 침을 맞았는데요.

의사가 하루 종일 진료한다고 해도 미처 20명을 보지 못할 것 같았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진료실 문을 열어놓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모두 볼 수 있는 환경에서

의사와 환자가 상담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풀어 나가니

환자가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 주에 혈액 검사를 했었는데, 그 결과를 화면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먼저 정상인의 혈액검사 결과를 보여 주는데, 마치 시골 밤하늘에 별이 선명하게 빛나는 것처럼

맑고 깨끗한 배경에 혈구의 모습도 원형으로 질서정연하게 배열되어 있더군요.(의사 말처럼 예쁘게)

 

그리고 나서 아내의 혈액검사 결과를 보여 주는데, 마치 서울 밤하늘에 안개가 잔뜩 낀 것처럼

탁한 배경에 혈구의 모습도 비뚤비뚤하면서 무질서하게 배열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혈액의 모습이 정상인의 혈액처럼 예쁘게 바뀌면 암이 치료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쑥뜸을 뜨고 침을 맞고 넥시아를 처방받았습니다.

어제 오전에 처방을 받았는데, 오늘 저녁 8시경에 택배로 약을 받았습니다.

저녁 먹고 한 알 먹었는데, 효과가 있을지는 당연히 앞으로 지켜보아야겠지요.

 

캡슐로 된(마치 우루사처럼 생긴) 약을 처방받았는데 1캡슐에 30,000원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한 알씩 2주일치를 받았으니 2*14*30,000 = 840,000원이 됩니다.

이 약 말고 넥시아 D라고 있다는데 이것은 1캡슐에 40,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또 넥시아에 환자의 특성에 맞게 다른 약물을 가미한 물약도 있다고 하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일단 반응을 보느라고 하루에 2알만 처방을 받았는데,

환자의 상황에 따라 먹는 양을 늘일 것 같고, 그에 따라 비용도 올라가겠지요

 

 

 

 

 

출처 : 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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