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차 만들기 여러가지 방법과 종류
연꽃(대형)은 커서 녹차 재료도 많이 넣어야 하고 물도 많이 부어 큰 연꽃이
물에 잠길정도의 양이라면 대략 15명 정도는 모여 마셔야 하므로 번거로움이 있고,
일반 토종수련은 그 크기가 중간형 이기는 해도 10명정도는 모여야 시음할 수 있다.
소형 수련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된다. 그 이유는 1~5명이 사용해도 적당하여
낭비도 적고, 또한 시킴그릇에 수련을 뛰어보면 가장 멋있는 폼이된다.
여기에 탑향이라도 피워 수면위로 향 연기가 피어 오를 때면 신비로움 마저 느끼게 된다.
적당한크기의 수련을 채취한다.
숫가락 크기를 비교하여 숫가락 보다 크면 대형, 적으면 소형, 숫가락 크기면 적당(중형),
큰 수련은 10인이상으로 만들고, 적은 수련은 5인 이하용으로 만들어야 한다.
씻는다.
씻을 때 꽃잎이 뭉개지거나 상하지 않게 붓으로 씻어면 좋다
오래 보관용은 꽃잎에 물기가 있을 때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며칠 후에 사용 할 것은 꽃잎에 물기를 없게하여 만들어서 냉장실에 보관하여 사용 한다.
수련꽃 중앙에 녹차를 넣고, 한지에 싼다. 한지는 둥글게 만들어야 잘 싸진다.
다시 비닐에 싼다.
바로 사용할 것도 비닐에 싸야 수련의 꽃향과 녹차의 향이 증발하지 않는다.
냉동실과 냉장실에 보관한다.
오래 보관 할 것은 씻어서 물기가 있을 때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바로 사용할 것은 물기를 없게 만들어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사용한다.
수련차 만들 도구와 그릇들
큰 수련은 큰 연잎 모양의 시킴그릇에 뜨거운 물을 넉넉히 부어
10명 이상이 마셔야 폼도 나고 제격이다.
적은 수련은 적은 연잎모양의 시킴그릇에 뜨거운 물을 부어
(5인이하) 소수인이 마셔야 제격이며 경제적이다.
수련을 약한 김에 살짝쩌서 말렸다가 녹차와 함께 마셔도 되나,
마실 때 연꽃을 볼 수 없는 아쉬움은 있지만 오래 보관하여 마실 수 있는 장점은 있다.
異彩 옮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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