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반천수(潘天壽)의 <매란죽국(梅蘭竹菊)> 횡폭(橫幅)
毋耽酒 亂之階
毋輕言 禍之梯
玷難磨 醒則怕
(무탐주 난지계
무경언 화지제
점난마 성즉파)
술에 빠지지 마라
어지러움에 이르는 계단이니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재난에 이르는 사다리니
잘못은 갈아 없애기 어렵고
술 깨고 나면 두려움이 앞서느니라
☞ 권문해(權文海), <자경잠(自警箴)>(1576年) 중에서
※ 權文海: 조선 중기의 학자·문신. 역사·인문·지리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20권)을 남겼다.
※ 근현대 중국화가 요우금(姚虞琴)의 <매란죽국(梅蘭竹菊)> 성선(成扇)
※ 근현대 중국화가 전숭위(錢崇威)의 <梅蘭竹菊> 성선(成扇)
※ 청대(淸代) 화가 정판교(鄭板橋)의 <梅蘭竹菊>
※ 근현대 중국화가 황환오(黃幻吾)의 <梅蘭竹菊>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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