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에게...
이번주에 그린 두번째 그림은 바깥에서 바라본 어떤 카페의 풍경이다
푸른 밤. 카페 테라스의 커다란 가스등이 불을 밝히고 있다..
그 옆으로 별이 반짝이는 파란 하늘이 보인다.........................
밤 풍경이나 밤이 주는 느낌, 혹은 밤 그 자체를 그 자리에서 그리는
일이 아주 흥미롭다...
1988년9월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중에서 -
출처 : 화 곡 치 킨& 피 자(돈치킨)
글쓴이 : 이경규치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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