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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Gustav Klimt / The virgin 엉켜버린 7명의 처녀들(1913)

감효전(甘曉典) 2012. 2.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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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virgin 
 Gustav Klimt
 1912~13년.
 프라하 국립미술관 소장.





클림트의 상징주의 작품중 하나.
190cm X 200cm 의 거대한 작품이며. 7명의 처녀들이 한데 엉켜누워버린 그림...

크노프의 그림처럼 처녀들의 턱은 여전히 각진턱 입니다.

Jean-Auguste-Dominique Ingres의 샘(La source, The source, 1856) 그림을 보면 여인이 나르던 물병을 뒤집어서 물을 다 쏟아 냅니다.
일종의 여인의 도발 이자 도전입니다. 클림트는 그렇게 여인들이 남성의 세계에서 일으키는 도전과 도발을 주요 소재로 삼았지요.

클림트는 이 그림을 그리기위해 7명의 누드모델들을 포즈를 취한느게 아니라 스튜디오를 돌아다니게 했습니다.
Mizzi라고 불리우던 전문 누드모델들은 클림트를 즐겁게 해주는 역할도 같이 하였죠. 클림트 일생은 평생 신경성 환자인 어머니와 우울증 환자인 누나가 붙어 있었고요.
청소년 /청년 시절 돈이 없어서 여자에게 무시당했고 머리벗겨지고 배나와서 컴플렉스 였다가 유먕해지고 돈을 벌어선 싱글족을 살면서 타락해버렸죠.


출처 : 화 곡 치 킨& 피 자(돈치킨)
글쓴이 : 이경규치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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