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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민들레의 효능<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비교사진>

감효전(甘曉典) 2012. 2. 14. 18:15

 

       <토종민들레와 서양민들레의 비교>

 

 


 

 

1. 토종과 서양민들레의 비교 

 

민들레는 국화과로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라지만, 요즘에는 외국에서 들어온 서양민들레를 토종민들레보다 더 흔히 볼 수 있다. 서양민들레와 토종민들레는 거의 비슷하나,

 

서양민들레의 경우 두상 꽃봉오리를 감싸는 꽃받침대(총포라고도 함) 중 바깥쪽에 있는 것들이 뒤로 완전히 젖혀져 끝이 땅을향해있고 꽃잎끝이 뾰쪽한데 비해,

토종민들레는 모든 꽃받침대들이 곧게 서있고 , 꽃잎끝이 칼로 자른것같다.

 

2. 약효

 

중국의 상민의가 쓴 <항암본초>에서 민들레 달인물은 폐암 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민들레는 백혈병. 치근암,위암 등 민들레는 그 쓰임은 다양합니다.
민들레는 금은화꽃과 함께사용 하면 항암 효과서 더욱 뛰어납니다.

민들레는 나물로 해먹기도 하고 쌈으로 먹어도 됩니다. 또한 생즙을 내어먹으면 황달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그 종류가 200-400가지쯤됩니다.
지금 우리니라에서 많이 볼 수있는 민들래는 서양민들레입니다. 서양민들레에 밀려 토종민들레는 그 자취를 찾아보기 어려우며 토종 민들레는 아주깊은 산에서나 만날 수 있습니다.

토종민들레 중에서도 흰색꽃이피는 민들레의 효능이 탁월합니다.

민들레는 지상에서 가장 짠식물입니다. 짜다는 것은 음양 오행상으로 수(水)에 속합니다.
수는 인체상으로 신장과 방광을 담당합니다.
신장은 또한 간의 어머니 역할을 합니다. 신장은 인체의 노폐물을 걸러주고 간은 해독기능을 가집니다.

민들레는 다양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가루를 내어 환또는 가루를 먹어도 되며 대추와 함께 끓여서 간단한 음료로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처 : 약초모임
글쓴이 : 약초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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