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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복수초의 종류

감효전(甘曉典) 2012. 2. 14. 18:13

구분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 Radde 

 

개복수초

Adonis pseudoamurensis W.T.Wang  .

 

세복수초

Adonis multiflora Nishikawa & Koki Ito 

 

 -. 꽃은 작고, 꽃은 잎보다 먼저 핀다.
 -. 꽃은 줄기 끝에 1개가 핀다.
 -. 꽃받침은 5~12개, 보편적으로 8개 정도.
     꽃잎은 꽃받침과 비슷하거나 길다.
 -. 수술대가 길게 밖으로 나오며 24~84개,

     암술은 20~70개고 털이 밀생한다.

 

 -. 꽃은 잎과 같이 피거나 나중에 핀다.
 -. 꽃은 3개 이하이다.
 -. 꽃받침은 4~9개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 1.5배 길다.
 -. 수술은 34~141개,
     암술은 14~90개 정도고 털이 밀생한다.

 -. 복수초속 중 꽃잎과 암술,수술이 크고
     많다.
 -. 세복수초에 비해 꽃잎이 꽃받침보다  
    넓다.
 
-. 수술대가 짧다.

 

 -. 꽃은 잎보다 나중에 핀다.
 -. 꽃은 줄기 끝에 씩 달리고 2~5개 정도.
 -. 꽃받침은 5~6개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약 1.3배 길다.
 -. 꽃받침이 꽃잎보다 넓다.

 -.수술은 43~92개
     암술은 19~42개 정도고 털이 밀생한다.


열매

 
자료 없음.


 -. 타원형
 -. 열매는 수과로 털이 밀생한다.



 -. 구형
 -. 열매는 수과로 털이 밀생한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고 턱잎이 없다.

  -. 잎의 열편은 예두, 회녹색


 -.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거나 매우 짧고.
     턱잎이 발달하고 어긋나게 달린다.
     잎의 열편은 예두, 회녹색


  -.줄기잎은 잎자루는 없거나 매우 짧고.
     턱잎이 발달하고 어긋나게 달린다.
     잎의 열편은 점첨두, 밝은 녹색
 

전초


 -.줄기는 가지를 지치 않는다.

 -.인엽은 잎으로 전환되지 않는다.

 
 -.줄기는 2개 이상 분지.
 -.인엽은 잎으로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줄기가 많이 분지 한다.

  -.인엽은 잎으로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서식지


 -. 중북부 지방, 비교적 고산지대에 분포.

 -. 국외로는 중국, 러시아, 일본의 북해도.

 -. 다년생 초본

 -. 개화기 : 2~4월


 -. 전국, (국외로는 중국, 일본)

 -. 다년생 초본

 -. 개화기 : 1~4월중순


 -. 제주도( 국외로는 일본)

 -. 다년생 초본

-. 개화기 : 2~4월중순

  국가표준식물목록에는 복수초, 가지복수초, 개복수초, 세복수초, 애기복수초, 연노랑복수초, 은빛복수초 이렇게 7종이 있다.

  이외 갈기복수초(서해 섬에서 자람)라 하여 이영노 박사에 의해 명명된 것도 있다.

 ※<참고자료> : 한국산 복수초속(미나리아재비과의 형태분류학적 재검토(2003.12)>
                       


●-.가지복수초(Adonis amurensis var. ramosa Makino 
)
    충청남도, 경기도의 숲속에 나는 다년초, 키30cm,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나누어짐.(복수초에 비해 가지가 많고 잎은 열편이 다서 가늘음.)
    잎은 호생(어긋나기), 깃 모양. 꽃은 줄기 위 또는 갈라지 가지끝에 1 송이씩 붙음. 꽃잎은 다수, 노란색, 넒은 피침형, 암술과 수술 다수.
    열매는 수과 , 별사탕 모양으로 모여 둥글 게 짧은 털이 남. 개화기 : 4~5월<<원문 : 원색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4년)>>

    ★-.이( 윗글 가지복수초의 설명내용)는 일본의 A. romosa와 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 분포하는 A. romosa는 세복수초, 개복수초와는 달리.

         꽃받침은 평균 8장, 꽃잎은 꽃받침보다 짧고(0.96), 염색체의 수는 n=32(Nishigawa, 1988년) 식물체는 .
         회색빛이 도는 녹색으로 나머지 종과 구별 되었다. 따라서.
         개복수초(A. pseudoamurensis)의 가지가 많이 분지하는 특징 때문에 가지복수초로 잘못 동정된 것으로 판단 되며
         
우리나라에는 일본의 고유종인 A. romosa는 분포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산 복수초속(미나리아재비과의 형태분류학적 재검토(2003.12)의 논문 기재문 중에서>>

●-.애기복수초(Adonis amurensis subsp. nanus Y.N.Lee )

    애기복수초는 이영노 박사에 의해 명명 된 것으로 도감의 설명은

   <우리나라 중부 이북 해발1,000m 가량의 고지에 나는 왜소한 복수초> 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도감에 보면 복수초 애기복수초의 설명이 똑 같다.
   한국산 복수초속(미나리아재비과의 형태분류학적 재검토(2003.12)의 논문에서는 분류군의 특징과 분포지역에 있어
   복수초와 일치 하여 복수초의 이명으로 처리한다고 되어 있으나
국가표준식물목록에서는 이를 정명으로 하고 있음.

●-.연노랑복수초 (Adonis amurensis for. viridescensicalyx Y.N.Lee )

     광릉에서 나고 꽃은 연노랑색이며 , 줄기 끝에 한 송이씩 달리고 , 꽃받침은 황록색, 꽃잎은 15장, 바깥 꽃잎은 길이 2cm, 폭 9mm,   
     뒷면은 달걀색, 꽃의;지름은 4cm가량임. <<원문 : 원색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4년)>>


●-.은빛복수초(Adonis amurensis for. argentatus Y.N.Lee 
)
     제주도에서 나며 복수초에 비하여 잎이 연녹색이며, 꽃은 은빛임. 개화기 4월 <<원문 : 원색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4년)>>

●-.갈기복수초(Adonis amurensis Regel et Radde var. dissectipetalis Y. Lee, var. nov)
     복수초와 닮았으나 꽃잎 끝이 많이 갈라짐.( 한국식물원보 )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 용어 설명 **
    근생엽 : 뿌리잎, 지하줄기의 끝에서 지상으로 나오는 잎.
    열편    : 갈라진 조각
    예두    : 첨두, 뽀족한 엽선
    점첨두 : 점차로 뾰죽해져 끝이 약간 긴 엽선
    엽선    : 잎의 끝부분

    인엽    : 비늘잎
    화분    : 꽃가루.

 

출처 : 풀꽃나라
글쓴이 : 돗가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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