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6월 8일 베트남 전쟁속 아이
1972년 6월 8일, 베트남 Redgate 근처에 고속도로에서 있었던 전쟁중의 유명한 사진중에 한장면입니다.
미공군 전폭격기에서 투하된 가솔린 폭탄 "네임팜"의 폭발 장면을 뒤로하고 울며 겁에질린 벌거숭이 베트남 어린의 모습은
전쟁의 잔인함과 공포를 한장의 흑백사진에 담은 역사에 남을 기록사진입니다.
[전쟁에 있던 여자]라는 타이틀의 사진속 아이 Panjin 슈는 그후 결혼해 남편,아들과 함께 1992년 미국으로 이민와서
자신의 경험을 알리는 세계의 평화를위한 유엔 - 임명 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의 마음에 상처는 아마도 팔과 등에 화상의 상처 만큼이나 깊을것 입니다.
이사진을 촬영한 Gongwu는 16년 동안 지난날 AP 통신 전쟁 사진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출처 : 어디로 갈꺼나
글쓴이 : 낭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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