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뇌건강

[스크랩] 우울증을 없애고 기분을 북돋우는 7가지 방법

감효전(甘曉典) 2012. 1. 24. 23:02

 

 

우울증을 없애고 기분을 북돋우는 7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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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주변 청소가 내 마음도 깨끗하게 만든다.

 

우울한 기분을 북돋우는 것은 바로 정돈 되지 않은 주변 환경. 일에 쫓겨 온갖 서류와 빈 커피잔으로 가득한 책상, 설겆이를 하지 않아 그릇이 수북한 부엌, 옷들이 이리 저리 너부러져 있는 침대 위...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고 싶다면 우선 눈에 보이는 행동반경부터 정리할 필요가 있다.

 

책상 위나 주방 등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만은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자. 의외로 청소 뒤, 마음이 한결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분위기를 바꾸는데 음악만한 것도 없다.

 

재즈건, 트로트건, 클래식이건 상관없다. 당신이 의자에서 일어나 가볍게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음악을 골라 볼륨을 높여보자.

 

이왕이면 차 안이나 아무도 없는 사무실 같이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몸을 들썩거릴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 신나게 한 곡 따라 부르고 나면, 이전까지 고민했던 일들이 한결 가볍게 느껴질 것이다.

 


3. 자신을 웃게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여라.

 

웃음이 기분전환은 물론 신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실없는 농담에 피식 웃는 것 정도라도 대뇌피질에 전기 웨이브를 보내 심리상태를 전환시킨다. 재미있는 만화나 유머, 사진 등을 파일에 모아두고 가끔씩 들춰보거나 주변사람들에게 보내는 것도 좋겠다.

 

 


4. 심호흡과 좋은 향, 좋아하는 색깔의 효과.

 

한두 차례 심호흡을 하거나 복식호흡을 하며 명상을 하는 것은 우울한 기분을 떨치고 평정을 찾는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 여기에 향기와 색깔 요법을 곁들이면 효과는 배가 된다.

 

10분 정도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향초를 켜거나, 향이 나는 차를 한 잔 따르고 향수를 뿌린 상태에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보자. 좋아하는 색으로 주변을 꾸며보는 것도 비슷한 효과를 낸다.

 


5. 건강한 음식이 마음도 건강하게 만든다.

 

배가 고프거나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누구나 기분이 늘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게 마련이다. 매 끼니를 건강한 식단으로 섭취하도록 노력할 것. 알코올이나 설탕이 든 간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술과 달콤한 캔디는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 수는 있지만, 금새 효과가 사라져 먹기 전보다 더 우울해질 수도 있다. 아몬드 버터를 곁들인 토스트나 말린 과일, 우유 한잔 등을 간식으로 추천한다.

 

 


6. 스트레칭으로 마음을 편다.

 

TV앞에 웅크리고 있거나, 책상에 턱을 괴고 앉아있다면 당장 일어나 바른 자세를 취해보자. 근육을 펴주는 스트레칭으로 혈액 순환을 자극하면 기분도 달라지기 마련. 10분간 산책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몸을 움직이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하자.

 

스트레칭을 할 공간이 없다면 깨끗이 손을 씻고 향이 좋은 로션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 손을 부드럽게 만져 마사지를 해줄 것.

 


7. 따뜻한 목욕과 휴식.

 

평소 샤워하는 시간보다는 좀 더 넉넉하게 잡자. 30분 정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릴렉스한 시간을 가져볼 것. 향초를 피우거나 음악을 틀어 분위기를 돋우면 더욱 좋겠다.

 

목욕은 체온을 높여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천천히 목욕을 한 다음에는 편안하고 느낌이 좋은 옷으로 갈아입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으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자.

 

출처 : 성공으로 가는 자기최면
글쓴이 : 레몬사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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