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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FDA 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허가 해주고있다.
[토룡은]소고기의 20%보다 훨씬높은 59.5%의단백질,1.5%지방,철,구리,마그네슘,칼슘이 다량함유되어 있고 항산화작용과 강장작용을 하는 셀렌,산소활성제인 크로늄,기타 게르마늄,코발트등도 균형있게 함유되어있다.
마그네슘과 칼슘은 달걀의 50배이상 되지고기의 100배이상 들어있다.-연세대 환경공해연고소 1989년 논문.[토룡]건조물 3g에는 칼슘은 성인1일 필요양6백밀리그램을 충당하고 철은 필요양의4배가 들어있어 어린이 발육촉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필수아미노산 페닐알라닌,라이신,메티오닌,발린,트레오닌,이소우레신,레우신,트립토판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 토룡(지렁이)의 효능과 질병 민간요법처방
[동의보감]에서는 지렁이를 토룡,지룡,구인 이라하였으며 適應症으로는蟲毒의치료,해열작용,발광,황달,계절성전염성,인후염,루마치스관절염에 효과적이라 하였다.
[本草綱目]에서는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제거,복부기생충제거,충독제거,황달,온병,복부팽만,광증,소아열병,,치질,중풍,중이염,인후염,각기병,임파선염,신장염,뇨변곤란,급만성경풍,혀가뻣뻣해질때,고환염,충농증,뱀독제거,옻나무독제거에 효능이 있다 하였다.
* 인도- 방광결석 체외배출에사용.
* 일본-강정제,강장제,발모제,해열제,이뇨제,황달,치질등에 사용.
* 현대의학- 지렁이에서 "룸부르키나제"라는 혈전용해제 추출하여 제품화.
* 국내외 의학적논문-항암,해열,간독성해독,중금속해독작용 효과있다.
간경변증(肝硬變症) : 지렁이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간염(肝炎)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정도 복용한다. 경기(驚氣)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 고혈압(高血壓)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공복에 복용한다. 골절번통(骨節煩痛)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5일 공복에 복용한다. 골절증(骨絶症) : 지렁이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정도 복용한다.주침해서도 복용한다. 구충(驅蟲) : 지렁이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회 정도 복용한다. 기관지염(氣管支炎) : 지렁이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7~8회 복용한다. 두통(頭痛) : 지렁이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발열(發熱) : 지렁이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2~3일 복용한다. 보간(保肝)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복수(腹水)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생인손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3~4회 복용하면서 그 물에 환부를 자주 담근다. 소변 불통(小便不痛)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안질(眼疾) : 지렁이 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암(癌)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 이상씩 15일 이상 복용한다. 외이도염(外耳道炎) : 지렁이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이뇨(利尿)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이하선염(耳下腺炎)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정도 복용한다. 인후통증(咽喉痛症)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임파선염(淋巴腺炎)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회씩 4~5일 복용한다. 종독(腫毒) : 지렁이 300g 이상을 달여서 그 물로 1일 3~4회씩 나을 때까지 환부를 씻는다. 중풍(中風)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진경(鎭經)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해독(解毒)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해수(咳嗽) : 지렁이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해열(解熱) : 지렁이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4-5회 복용한다. 황달(黃疸) : 지렁이 5-6g 정도를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 병명에 따른 토룡의 효과
1. 심장 질환일 경우 : 고혈압, 저혈압, 중풍, 동맥경화, 빈혈, 협심증 2. 기관지의 경우 : 폐결핵, 기관지염, 편두통 3. 간장계일 경우 : 간암, 간염, 간경화증 4. 신장계일 경우 ; 신장염, 방광염 5. 성인병의 경우 : 당뇨병, 비만증 6. 부인병의 경우 : 산후증, 불감증, 냉증 7. 피부병일 경우 : 종양, 기미, 여드름 8. 시신경계일 경우 : 신경통, 디스크 등 9. 기타 관절염, 양기부족, 피부미용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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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체내에서 추출한 효소"는 혈전을 공격하여 비교적 좋은 혈전용해, 항혈전효과를 가지며 뇌혈전과 뇌경색으로 주변에 죽은 뇌 세포를 회복시킨다. 이 때문에 임상에서 이효소가 혈전과 중풍 휴유증의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
중국 내외에선 혈액결핍성 뇌혈관병에 보톤 사용되는 뇨격소, 스트렙토키나제와 비교할 때 이 추출효소는 효과가 좋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혈전용해에서 쾌속용해로 인한 출혈현상을 피할 수 있고, 섬유단백질과의 친화력으로 섬유단백질이 존재하는 조건하에서 작용을 일으켜 출혈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본 내용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정보이용 협약을 맺고 제공되며 저작권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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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는 인체에도 유익하다
대전 꾼 Y씨는 낚시중 생기는 간단한 외상 정도는 지렁이를 통해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 한사람이다. 낚시터에서 쉽게 당할 수 있는 외상으로는 미끼를 꿰다 바늘에 찔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다친 손가락을 지렁이통에 약 5분간만 넣고 있으면 아품도 가시고 상처 치유도 금방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간단한 상처 치유뿐만이 아니다.
지렁이를 보양식품으로 이용해 효과를 본 이들도 있다. 한예로 광주 꾼인 H씨가 그렇다. 현재 미끼 도매업을 하고 있는 그는 몇 년전 받은 항암 치료로 평소 70kg을 웃돌던 몸무게가 40kg대로 급격히 떨어질 정도로 몸이 쇠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렁이를 고아 장기간 복용한 결과 곧 이전의 몸무게를 다시 회복할 수 있었다. 굳이 약 선전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지렁이가 인체에도 유익한 성분이 들어 있음이 드러난 것이어서 흥미롭다. 지렁이의 약효에 대해서는 몇 년 전에 의학적으로 밝혀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렁이에서 추출된 물질 중 성인병을 고 칠 수 있는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현재 제약회사에서는 앞다퉈 이를 약품화 시키고 있다. 일명 '구인제'라고 불리는 이 약품은 자연산 지렁이를 원료로 만든 생약이다. 약재의 재료는 우리나라에 많이 서식중인 적토룡, 즉 붉은 지렁이로서 여기서 추출된 단백질 2종이 동맥경화. 고혈압 등 순환기 계통의 성인병 치료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시중 약국 에서 판매되고 잇는 '구지심' '명심' '용심'은 이러한 지렁이의 성분을 이용해 만든 약품이다.
낚시 미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붉은색 지렁이는 습기가 많고 유기물이 많이 섞인 토양이면 어디든지 서식하는 환경 동물로 이같은 물질이 추출됨에 따라 앞으로 지렁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지렁이는 건강보조식품
나의 회사 직원 중 김대리란 사람이 있다. 그의 장녀가 1992년 10월쯤 편도선이 붓기 시작하면서 고열과 기침에 시달렸다. 그후 감기가 잦고 편도가 늘 부어 1994년 11월에는 편도 절제수술을 받으라는 의사의 권고를 받았다. 수술을 며칠 앞두고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길래 “수술을 일단 중지하고 내가 주는 것을 먹여본 후에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받으라”고 했다.
그리고 경북 왜관에 있는 수도원에서 양식한 값비싼 토룡 농축액을 사서 주었다. 아직 어린 나이라서 먹지 않으려는 것을 달래 먹이기 시작했는데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했고, 그후 같은 원료제품 ‘구인(丘蚓)’을 1년간 먹였더니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고 편도도 더 이상 붓지 않았다.
편도선이란 림프(임파)세포의 집합체로, 백혈구와 함께 병균과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우리 몸의 방위군대이다. 그러니 입 안과 목에 있는 편도선은 입으로 들어오는 병원체를 포살하는 최전선 부대인 셈이다. 그러므로 이 편도선을 절제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편도염은 감기 바이러스에 의하여 생겨 2차감염이 일어나 인두통(咽頭痛), 오한, 고열, 전신권태, 두통, 이통, 사지통 등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 편도염이 계속되면 편도비대, 즉 편도가 부어서 잘 낫지 않는다.
‘지렁이’는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건강보조식품으로 인정하지 않는 혐오스런 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미국의 FDA(식품의약국)에서는 건강식품으로 허가를 해주고 있다.
연세대학 환경공해연구소 정용 씨 등 3인의 학자가 1989년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토룡의 단백질은 소고기의 20퍼센트보다 훨씬 높은 59.5퍼센트이고, 지방은 1.5퍼센트밖에 안 된다고 한다. 무기 성분인 철, 구리, 마그네슘, 칼슘 등이 다량 함유돼 있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항산화작용과 강장작용을 하는 셀렌, 산소 활성제인 크로늄, 기타 게르마늄, 코발트 등도 균형있게 함유돼 있다. 마그네슘과 칼슘은 달걀의 50배 이상, 돼지고기의 백 배 이상 들어 있다.
토룡 건조물 3그램 속에는 칼슘의 성인 하루 필요량 6백 밀리그램을 충당할 수 있고, 철은 필요량의 4배나 들어 있어 임산부나 어린이 발육촉진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필수아미노산 페닐알라닌, 이소우레신, 레우신, 트레오닌, 라이신, 메티오닌, 발린, 트립토판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국내외 ‘구인’에 대한 의학적 연구논문을 집약하면 항암, 해열, 간독성 해독작용, 중금속 해독작용 등이다. 또 『동의보감』에도 뱀, 지네 따위의 독을 삭히고 장내 기생충의 구충, 해열, 황달, 계절성 전염성 질환과 인후염에 유효하다고 했다.
중국의 한의학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본초강목』에도 복부의 단단한 덩어리, 기생충, 뱀.지네의 해독, 전염성질환, 고환염, 급.만성 어린이 경련, 중이염, 각기, 요변 곤란, 인후염, 탈항(脫肛), 학질(말라리아), 신장염, 두통, 치통, 축농증 등 기타 효과가 나열돼 있다.
내 주변에는 지렁이가 만성간염, 허약체질에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토룡이 혐오식품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자. 위생적으로 제품화한 것은 환경파괴의 위험도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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