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스크랩]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의 구성과 기능

감효전(甘曉典) 2012. 1. 17. 19:35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의 구성과 기능

 

     [신경의 구조와 기능, 구성원, 형태]

 (말초신경계는 뇌신경과 척추신경을 포함한다)

 

[신경계의 구성과 기능]

◎),신경계는 인체의 적응을 비롯하여 인체 활동의 조정과 경험의 축적 및 본능적인 행동을

계획하는기관계로서 구조적 요소인 중추 및 말초신경계와 기능적 요소인 자율신경계로

이루어져 있다.

신경계는 수많은 뇌세포와 다양한 신경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분비계와 함께 다른 기관의 기능을 조절한다.

하지만 신경계의 기능에 대한 기초적인 문제는 해답을 얻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다.

즉 어떻게 신경세포는 기억을 하고, 기억된 것을 상기할수 있으며,

정신질환 또는 노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과학자들은 아직도 신경계의 기능적인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연구중이다.

 

(신경계의 구성)

◎),신경은 뇌와 척수로 구성된 중추신경과  척수신경으로 구성된 말초신경으로  나눈다.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분류하며, 조절 중추는 뇌와 척수속에 위치한다.

 

 

(혈관 내장벽은 중추신경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신경의 구조)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으며,뇌척수막에 쌓여 있고,뇌척수액에 잠겨 있다.)

 (척수와 척수막)

 (척수와 신경총)

 

(신경계의 기능)

◎),신경은 인체의 내부와 외부 환경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인식하고 신경원을 매게로

흥분과 전도를 통하여 반응할 수 있도록 분화되어 있으며,

신경은 인체의 활동을 면밀히 조정하는 내분비계통과 상호 작용하여,

인체의 활동을 통합하는 것 외에 경험(기억)을 저장하기도 한다.

 

[신경원과 신경의 분류]

◎),신경은 중추신경 밖에 존재하는 신경섬유의 집합체로서 신경 안의 섬유들은 소성 결합조직에

의해서 묶여 있으며,힘을 받는다.

개개의 신경섬유는 신경내막(신경속의 )이라고 하는 결합조직초에 의해서 둘러쌓여 있으며,

섬유다발인 속(신경다발)은 신경외막(신경다발막)이라고 하는 결합조직초에 의해서 둘러쌓여

있다.

신경 전체는 신경상막(신경바깥쪽의 막)이라고 하는 결합조직에 의해서 둘러쌓여 지지받으며

작은 혈관과 드물게 지방조직을 함유하고 있다.

신경은 운동섬유와 감각섬유로 구성되어있는 혼합신경을 비롯하여,

뇌신경의 일부는 감각 신경원(감각신경)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감각 신경은 맛, 냄새, 시각, 청각과 같은 특수 감각기능을 수행한다.

운동신경은 임펄스를 근육에 전달하여 그들의 분비를 촉진한다.

 

 (횡단면으로 척수신경을 잘라 전자현미경으로 스캐닝한 것)(약1000×)

 (삼차신경과 그 분포)

 

[자율신경의 구성과 기능 구조]

◎),자율신경은 체내 항상성 유지와 연관되어 있다.

이는 생리적 상황에 맞추어 많은 장기들의 활성이 증가되고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비록 자율신경은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의 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기능은 독립적이며

인간의 의식적 제어와는 무관하다.

자율 운동신경이 분포된 장기의 기능은 보통 불수의적이다.

자율 조절에 반응하는 효과기는 심근조직(심장 ), 평활근(내장 안), 선상피 등이다.

이러한 효과기들은 장기의 분화된 구조물이나 혈관, 내장의 한 부분이다.

자율신경 분포에의한 불수의적 효과는 채성운동신경 분포를 통한 골격근의 수의적 조절과

대조된다.

(척수의 절단과 흉추신경) 

 (척추옆 신경절의 교감신경간은 척수와 척주 사이의 관계를 보여준다.)

(교감신경 분지는 붉은색이고 부교감신경은 푸른색이다. 실선은 절선신경세포를 가리키고, 점선은

절후 신경세포를 가리킨다.) 

 

◎),자율신경절(중추신경밖에 존재하는 신경세포체의 집단)은 머리, 목, 복부내에 존재한다. 

자율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그 신경의 표적 근육은 자극에대해 정상일때보다 더 예민해 진다.

자율신경은 증가할수도, 감소할수도 있는 기초 발화율을 유지함으로써 긴장을 유지한다.

◎),자율신경의 기능은 호르몬과 함께 체내 환경의 동적 항상성을 유지하는 일을 돕는다.

교감신경의 분지는 아드레날린성 효과를 통해 신체를 조절한다.

부교감신경 분지는 콜린성 효과를 통해 신체의 에너지를 보존한다.

그래서 체내의 항상성은 대부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지배의 길항작용과 상호 부충작용에

의존한다. 

(교차신근 반사는 반대쪽 사지에 억제를 일으킨다. 이런 종류의 반사억제는 균형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출처 : 성공최면심리 행복한 마음여행
글쓴이 : 마음코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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