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좋은 자세와 잠자는 모습으로 본 성격
잠자는 좋은 자세
하루 몇 시간을 주무십니까?
많이 알려진 내용이 일생의 1/3을 잔다고 알려져 있지요.
이 1/3 이라는 수치는 하루 평균 6~8시간은 자야 건강하다는 연구결과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하루 평균 8시간이라는 말입니다.
일 평균 8시간... ㅠㅠ
어렸을 때 더 많이 자니까... 성인되면서 점점 적게 자야지 맞겠군요. 음...
그럼 8시간 동안 어떤자세로 주무시나요?
혹시 자는 자세가 허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알고 계시는지요?
엎드려 자기, 옆으로 자기, 똑바로 자기 등...
잠들기 전에는 원하는 자세로 시작할 수 있으나... 잠이 들고 나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바뀌는 자세.
이런 자세 중에도 허리에 가장 좋은 잠자는 자세가 있습니다. 바로!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는 반듯하게 펴고 양 팔도 몸 옆에 나란히 편하게 펴고 자는 자세
힘들게 느껴지십니까? 아니죠~ 정말 편한 자세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 유격때 뒤로 취췸~ 하면 제일 편하지 않았습니까?
백설공주가 그 긴 시간동안 자고 일어나서 허리 아프다고 하더이까? ㅡ.ㅡ;
똑바로 자는 자세가 안되는시는 분들은 자는 시간 동안 계속해서 똑바로 누워 있게 묶어 놓을 수도 없고...
아무튼 허리에 가장 부담이 적고 몸에 영향을 적게주는 자세라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잠자는 자세를 의식적으로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여기서 잠깐!
1. 똑바로 누운상태에서 무릎은 구부리고 자는 자세
2. 옆으로 누운 "새우잠" 자세
이 두 자세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고 계시는지요?
1번은 무릎을 세우거나 무릎 밑에 이불, 또는 베개를 고이고 자는 등 다리가 심장보다 위에 있게 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저리게 되고, 장기간 습관이 될 경우 무릎 관절염이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번은 허리가 받는 압박이 똑바로 누운 자세보다 3배 가량 더 높다고 합니다. 또 근육이 뒤틀리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팔이 저리고 선잠을 자게 되는 자세입니다. 어깨가 넓고, 운동하신 분들은 이해되실듯. 또 베개 높이 조절도 힘들어 고개가 꺾이게 되어 나중에는 어깨 관절에 무리가 누적되어 40견, 50견의 원인이 되는 자세입니다.
잠자는 자세에 따라서 몸은 다양한 변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기도 하지요.
평소 생활 여러 곳에서 허리는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허리에게 잠잘때 만큼은 편하게 쉬게 해주는 것도 허리를 위한 배려가 아닐까요?
자~ 이제부터 한번 노력해 보세요~!!
잠자는 모습으로 본 성격
왼쪽부터 1번 : 태아형 - 겉의 강한 면과 달리 감수성이 예민합니다.
많은 분들이 손들었던 형이었죠!
2번 : 통나무형 - 매사에 느긋해하고 사교성이 강합니다.
3번 : 갈망형 - 열린 성격을 지녔지만 의심이 많고 냉정합니다.
4번 : 군인형 -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습니다.
제짝이 쭈욱 이자세라서, 제가 편하답니다.
5번 : 자유낙하형 - 사교적이고 맹렬한 구석이 있습니다.
6번 : 불가사리형 - 마음이 여리고, 항상 남의 말을 듣거나, 남을 도울 준비가 되있는 다정한 성격입니다.
바로~ 저랍니다.
여러분은 어떤 형인가요?
'건강 > 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결혼만족도 평가 (0) | 2012.01.13 |
---|---|
[스크랩] 우울증 적신호 테스트 (0) | 2012.01.13 |
[스크랩] 엘리베이터내 위치로 알아보는 심리 (0) | 2012.01.13 |
[스크랩] 음식주문으로 알아보는 심리 (0) | 2012.01.13 |
[스크랩] "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가! 저 사람이 왜 저래?" (0) | 2012.01.13 |